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받았습니다

무사히 재밌게 가족 여행 잘 다녀와 보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에서 비행기로 6월16일 오전10시경 도착후에

랜트카로 (Ford explore Sport) H-mart에서 3일간의 간단한 식사 할것을 준비하고 Air Force Academy 방문 했습니다.

Air Force Acdemy 에선 한창 Summer Sport Camp 진행중 (축구,야구,풋볼 등)

3시간 가량 투어후 Garden of Gods 로 이동2시간 투어후

Colorado Spring 에 위치한 하야트 숙박 $120정도 호텔은 아주 깨끗하고 특히 Free 아침식사는 아주 좋았음.

17일 아침8시경 모압으로 이동, 초행길 이라 조금 긴장 하이웨이 70 번은 상태 양호 했으며 댄버 에서 한시간 가량은 운전이 조금 힘들었으나 그이후로는 아주 양호.

80마일 limit 이었고 직선 도로가 많았음. 핸드폰 버라이존 모압 까지 3-4바 계속 유지됨.

70 번 도로 에서 UT 128 번을 타려고 했으나 시간이 빠듯할것 같아 191번 도로로 변경.

가던길에 그랜드 졍션 에서 간단 점심 해결후 가스 주입. 개론당 $2불60전 정도 캘리포니아 보다 갤론당 1불 저렴.

191번 만나 Canyon Land,Dead Horse Point 방문 3 시간 소요.

다시 191번으로 나와 Arch NP로 이동 오후6시경 도착.

191번 도로는 2차선 작은 도로 이나 거의 직선 도로라 60-70 Mile로 이동 가능.

Delicate Arch 하이킹 하려고 입구에 도착 하니 사람들이 여전히 많음.

날씨가 거의 100도 유지 하고 있었음.

입구 사인판 개인당 물2리터 지참 하라고 안내문이 있었음. 우리는 4명에 물4병만 지참 해서 약간 걱정...

정상 까진 약1시간 소요- 아이들도 많이 내려 오는지라 약간 안심...

마지막 100미터는 약간 두려움..참고로 나는 고등학교 시절 인수봉 암벽 등반 경험 있었음 ㅎㅎㅎ..

정상 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유럽에서 온 그룹은 50명 가량은 와인 시음중...

치즈,샬라미,등등 간식 내놓고...

약 150명 정도 ..

알고보니 일몰 사진을 찍으려 대기중- 일몰 오후 7시45분.

일몰 사진 찍고 하산 하니 입구 쯤 오니 깜깜 해짐.

아이리스님이 어딘가에 쓴 랜턴을 준비 하라 한것이 하산중에 그제야 이해가됨 ㅎㅎ

피곤이 거의 죽음 수준에 모텔8에 도착함.

여행 일주일전에 간신히 예약해 놨는데....

모압 모텔8에 약10시경 도착 하니 미국 생활 25년만에 처음 보는 일이 터짐..........

내일 커티뉴뉴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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