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속 허공에서 허우적대는 기분이였는데, 여러 분들의 정보와 조언으로 이제 일정을 확정하려합니다.

검색 중에 제가 원하던 일정을 찾았어요... 닉네임이  sean17이신데, 공유해주신 스케쥴을 보고 '바로 이거다' 싶었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물론 댓글 달아주신 아이리스님과 배고픈 부엉이님께도 너무 감사드리구요!!


우선 30대 부부이고, 둘 다 운전 가능합니다.


7월 1일 애틀란타에서 Kalisepll 공항 도착(오후11시 40분정도 도착), 렌터카 픽업, 바로 캐나다 국경을 넘어 캔모어(3박) 예약완료.

              밴프쪽은 가격이 너무 비싸고,  예약이 힘든 상태네요.

7월2일 Icefield Parkway올라가서 설상차 타는 곳 까지만 보고 다시 내려와 캔모어 숙박

7월3일 Lake Louise, Moraine Lake, Banff 지역 관광 캔모어 숙박 (취소 가능한 캔모어쪽 호텔 예약완료)

7월 4일 부지런히 달려 미국 국경 넘어와 Glacier 국립공원  숙박

               -운좋게 Swiftcurrent Motor Inn & Cabins 예약 완료7월 5일 Going-to-the Sun Road 관통, 서문으로 나가 옐로스톤으로 방향을 돌려 중간 1박(best western plus Butte 예약완료)

7월6일 옐로스톤 오후 입장, 관광 후 숙박

7월7일 옐로스톤 관광 숙박

7월 8일 옐로스톤 관광 후 오후 그랜드티턴으로 이동, 관광 후 숙박 (옐로우스톤과 그랜드 티턴은 아직 숙박시설 예약 못한 상태)

7월9일 그랜드티턴 구경 후 1시 40분쯤 잭슨홀 공항으로 출발 ,    Jackson Hole 공항에서 귀가 (오후 3시 30분 비행기) -비행기는 신용카드 포인트로 결재하려고 하는데, 옐로스톤 북쪽의 bozman 공항과 잭슨홀 공항의 포인트 차감이 같은 가격이라서 잭슨홀 공항을 선택했어요.



질문

1. 캔모어숙소(3박에 920불정도인데), 밴프 지역은 더 비싸구.... 좀 더 힘들지만 캔모어에서 다니는게 낫겠죠?

2. 옐로스톤 숙소는 아직 예약을 못한 상황인데, 우선 west yellow stone의 koa 케빈을 잡아야 놓고 취소상황을  체크하는게 낫겠죠?(koa 무료 취소는 아니구 개인침냥을 챙겨야하는 것 같아요....)

3. 그랜드 티턴쪽에서 1박을 하려면 어디가 좋을까요?

4. 렌트카는 코스트코 트래블에서 예약하려고 하는데, 알라모가 젤 저렴해서 그렇게 하려구요. 근데 첫날 Kalisepll 시티 공항에서 glacier park 국제공항(알라모 대리점)까지는 택시타고 가는건가요? 아님 셔틀버스가 있나요?

5. 성인 2명만 여행가는 거라서.... 렌트카는 suv까지는 아니고 현대 소나타 정도 사이즈 생각하는데, 더 큰 차로 해야할까요?

6. 9일날 비행기 시간이 3시 30분 비행기면, 렌트카 반납 시간은 2시까지 하면 너무 타이트할까요?

6. 7월 첫 주면.... 옷은 엉덩이를 덮는 겨울점퍼 1개씩, 부피를 확 줄일 수 있는 다운점퍼 1개씩 가져가면 될까요?

7. 밴프의 유람선, 설상차, 스카이 워크, 곤돌라 티켓 예매할 수 있는 사이트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참고로, 아직 비행기티켓, 렌트카는 예약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항상 도움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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