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갑자기 캐년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름을 피하려 했는데  아이들 학교 일정도 그렇고, 캐년 쪽은 동절기 운전도 어렵다고 해서요


지금 생각하고 있는 일정은

5일 산호세 출발, 라스베가스나 시더시티 중 숙박예정

6일 자이언,브라이스 캐년,  Kanab 숙박확정

7일 앤틸로프 어퍼 캐년 11시 30분 투어 확정. (모뉴먼트 밸리?) 숙박지 미정

8일 그랜드 캐년, 라스베가스 숙박 예정

9일 산호세 도착이예요.

보시다시피 중간에 빈 칸이 많습니다.


가장 궁금한 것은 모뉴먼트 밸리를 언제 가는 것이 좋은 가입니다.

7일 앤틸로프 투어를 마치고 2시30분경 페이지를 떠나 모뉴먼트 밸리를 다녀와서  그랜드 캐년 인근에 숙박이 가능할까요?

불가능하면 5일에 시더시티에서 자고 아침에 일찍 움직여서 자이언, 브라이스를 보고 모뉴먼트 밸리를 다녀와 캐이넙에서 숙박하는 것이 가능할지요?


둘 다 불가능하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요?

아이들이 있고 더위를 많이 타서 하이킹을 많이 하지는 못할 것 같은데 시원한 시간대에 인상적인 곳에서 한번 걷는다면 어디가 될까요?

오전시간대 브라이스 캐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랜드 캐년에서는 사우스림과 노스림 중 어디를 가는 것이 더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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