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8일 월요일 오전 9시에 렌트카를  check out하여 101번고속도로와 1번국도를 번갈아 가며 내려오려 합니다..

근데 주어진 시간은 하루라서 최대한 남쪽으로 온 후 하룻 밤을 자려하는데

기항지(?)로 어디가 좋을까요...

solvang이나 santa babara 까지는 충분히 내려 올 수 있을까요...

여행의 목적은 road trip에 두고 있으며 둘이 번갈아 가며 운전할 겁니다.

차는 안전성을 고려하여 full size로 예약했구요...

일단 샌프란에서는 101을 타고 산호세를 거쳐 Prunedale까지 남하 한 후

그 곳에서 1번국도를 타려합니다..

그러면 몬테레이부터 보면서 내려 오게될 것 같습니다..

꼭 LA까지 진입하여햐 할 필요는 없구요...

근처까지 온 후 그 다음 날 오전에 비버리힐스랑 할리우드 슬쩍 흝고

목적지인  Las Vegas까지 갈 수 있으면 됩니다.

 

제 질문을 다시 정리하면

1. 샌프란에서 너무 밟는 것도 아니고 그럭저럭 view point에서 쉬면서 내려오면

   어디에서 하룻 밤을 자는게 좋을까 입니다.....

2. 1번과 연계된 질문이겠지만 캘리포니아의 9월 초이면 일몰시간이 어떻게 될까요..

   가급적 야간 운전은 피하고 싶어서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모두들 좋은 여행 하고 계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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