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님 안녕하세요!

정말 친절하신 설명에 힘입어 부족하지만 여기 게시글 등을 참고해서 상세 일정을 짜봤어요! 


0618 - 샌프란시스코 11:25am 도착
0619 - 샌프란시스코 투어

0620 - 샌프란시스코 지인 만나고 Oakhurst 숙박

0621 - 요세미티 이동 및 관광, Bishop에서 숙박

0622 - Bishop출발 데스밸리 들린 후 라스베가스 도착

0623 - 라스베가스 - 세도나 - Flagstaff 숙박

0624 - Flagstaff 출발-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 모뉴먼트밸리 The View호텔(예약완료)

0625 - 모뉴먼트밸리출발 - 안틸롭캐년 - Horseshoe band - Lake Powell - Kanap 숙박

0626 - Kanap 출발 - 브라이스캐년 - 자이언캐년 - 라스베가스 도착

0627 - 라스베가스

0628 - 라스베가스 - 버팔로행 국내선, 17:35pm도착- 나이아가라근처 숙박

0629 - 나이아가라 구경 후 뉴왁공항까지

0630 - 미정

0701 - 미정

0702 - 미정

0703 - 뉴웍공항 - 샌안토니오


1. 혹시 무리가 된다는 일정이 있으면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릴게요!
(개인적으로 22일과 24일 일정이 좀 염려되긴 하는데, 부모님 모시고 다니기에 무리한 일정은 아닌가 싶어용)


2. 동부쪽은 조만간 차차 짜보고 다시 문의드리겠습니다. 29일 나이아가라 구경 후 뉴웍(Newark) 공항에서 멀지않은 곳에 지인 집으로 갈 예정입니다.
-  나이아가라 미국령 캐나다령 두곳을 하루만에  방문이 가능한가요?

-  두 국가를 비교하면서 볼 필요가 있을까요?

-  두 국가의 나이아가라 투어 후에 뉴저지로 바로 가는 일정을 하루만에 소화 가능할까요? 
  검색해보니 버팔로에서 뉴저지의 목적지까지 5시간 40분이 걸리는데 제 생각엔 교통체증도 있을지도 모르고 더 걸릴 것 같긴 하고

되도록이면 너무 늦은 밤의 운전은 피해볼까 해서요 


3. 뉴욕은 실질적으로 2박 3일정도 여유밖에 없는데요, 지하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런데 지인 집 뉴워크에서 뉴욕까지 바로가는 대중교통은 없다고 하셔서 렌트카를 이용해
지하철역 인근이나 적절한 곳에 주차를 하고 돌아다니는건 어떨지 생각하고 있어요!

혹시 안전하고 적절한 주차장이 있을까요? 너무 많은 것을 질문했죠.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일정 잘 완성되면,  이곳에 여행후기 제대로 공유 하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095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74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17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02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381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93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14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40 2
8152 5박 6일 3대 캐년 위주 여행 네째날: Kanab - Grand Canyon [6] file 굴절 2017.05.03 2604 1
8151 5박 6일 3대 캐년 위주 여행 다섯 & 여섯째날: Grand Canyon - Sedona [2] file 굴절 2017.05.04 2165 1
8150 Pacific Crest Trail 갑니다 + 가족여행 [34] file snoopydec 2017.05.14 3402 1
8149 이 사이트를 알게 된지 1년이 되었네요...... [2] 함가보자 2017.05.17 1375 1
8148 빅서, 대규모 산사태로 캘리포니아 1번 도로 부분 통제 청산 2017.05.25 2243 1
8147 [패밀리스쿨버스 60일간의 로드트립 in USA] 프롤로그 I D-4 [5] file 팸스쿨버스 2017.05.26 2101 1
8146 뉴욕-캐나다(밴프-재스퍼)-그랜드서클 다녀왔습니다!!!! [1] 쥬마뻴꾸숑 2017.06.08 2077 1
8145 Grand Teton National Park의 영화 Shane 촬영지 [3] file 소심의 2017.06.09 3139 1
8144 솔트레이크시티(Salt Lake City) 정보 소심의 2017.06.16 1895 1
8143 라스베가스 여행자를 위한 팁 대방출 [8] 베토벤 2017.06.17 22139 1
8142 유타 남부 날씨와 화재 소식, Bryce Canyon - Zion 간의 89번 국도 영향우려 [13] 소심의 2017.06.24 2449 1
8141 매우 성공적인 그랜드 써클 투어! [12] 함가보자 2017.07.02 2320 1
8140 2017 미국여행 프롤로그.... file 네츠 2017.07.05 2059 1
8139 드디어 미국으로 간다.. [2] file 네츠 2017.07.06 1897 1
8138 170306 월스트리트 그리고 911 메모리얼 [5] file 네츠 2017.07.09 1503 1
8137 4박5일 그랜드캐년 앤탈롭캐년 여행후기(7/17~7/21) [3] file YDC 2017.07.23 1672 1
8136 170328 그랜드서클을 개시하다. 세도나, 후버댐 (그랜드서클 1) file 네츠 2017.07.31 2546 1
8135 옐로스톤 그랜즈 프리즈마스틱 전망대 오픈했어요~~ [4] file 작은별 2017.07.31 2281 1
8134 170402 자이언 캐년으로 향하다. (그랜드서클 6) file 네츠 2017.08.06 1761 1
8133 50박 51일(17.6.14~17.8.3) 미국 서부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14] file 돌아가는길 2017.08.11 2546 1
8132 170404 베니스 비치와 LA 공항, 미국여행의 끝 [11] file 네츠 2017.08.08 2213 1
8131 성수기밴프 현재 속보-핫팁 [1] 도로남 2017.08.10 1641 1
8130 6월20-7월2일 혼자서 한 그랜드서클 간략 후기 [1] 인생직진 2017.08.15 1566 1
8129 오하라호수 file 따따이 2017.08.16 2344 1
8128 Mt edith cavell과 waterton lake의 bear hump trail & 여러가지 이야기 file 따따이 2017.08.16 932 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