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4 Everglades NP


1. Anhinga trail 레인저와 함께 걷으면서 설명듣기.. 대표적인 새인 Anhinga, Great Blue Heron 보았구요.. 숙소는 Homestead 에서 3일 묵었어요.


2. Pa-Hay-Okee overlook-Mahogany Hammock trail을 거쳐 Flamingo visitor center 까지 내려가서 근처 구경하면서 Croc 보고 레인저 토크 하다 더 듣고 (플로리다 지역에 왜 망그로브가 중요한지 들었어요.) 몇년전 태풍때문에 플라밍고 지역이 많이 손상이 되었는데 복구해도 같은 일이 반복될 수 있어서 예전상태로 복구 안할 예정이라고 하더라구요. 호텔이 하나 있었는데 현재는 그래서 사라진채 운영 안하고 있고요.  Eco pond 지역에 가면 다양한 새들을 볼 수 있다고 해서 갔는데 비가 오려고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져서 그런지 별로 없었어요.  플라밍고 비지터 센터 근처에서 보트 투어도 있답니다.


3.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Anhinga trail 정도만 하셔도 될거 같아요.


IMG_0486.jpg

IMG_0497.jpg IMG_0614.jpg IMG_0519.jpg



Day 5 Biscayne NP

현재 glass bottom boat tour 업체와 계약이 끝났는데 재계약이 되지 않았고 다른 업체들도 지원을 하지 않아서 현재는 보트투어가 운영되고 있지 않는데요. 내년 쯤 다시 운영되지 않을까 한다고 그러네요. 저희는 간단히 필름보고 피크닉 에어리어에서 여유롭게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고 하다가 점심먹고나서 레인저 프로그램 참여하고 오후에는 오늘도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으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20마일 안에 핵 발전소가 있고 주위에 마이애미 도시가 있어서 얼마나 오랬동안 이 지역이 보호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근처에 핵 발전소 2개가 더 지어질 예정이라고 하더라구요. 


IMG_0666.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141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88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34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19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488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97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21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51 2
8152 5박 6일 3대 캐년 위주 여행 네째날: Kanab - Grand Canyon [6] file 굴절 2017.05.03 2604 1
8151 5박 6일 3대 캐년 위주 여행 다섯 & 여섯째날: Grand Canyon - Sedona [2] file 굴절 2017.05.04 2165 1
8150 Pacific Crest Trail 갑니다 + 가족여행 [34] file snoopydec 2017.05.14 3402 1
8149 이 사이트를 알게 된지 1년이 되었네요...... [2] 함가보자 2017.05.17 1375 1
8148 빅서, 대규모 산사태로 캘리포니아 1번 도로 부분 통제 청산 2017.05.25 2243 1
8147 [패밀리스쿨버스 60일간의 로드트립 in USA] 프롤로그 I D-4 [5] file 팸스쿨버스 2017.05.26 2101 1
8146 뉴욕-캐나다(밴프-재스퍼)-그랜드서클 다녀왔습니다!!!! [1] 쥬마뻴꾸숑 2017.06.08 2077 1
8145 Grand Teton National Park의 영화 Shane 촬영지 [3] file 소심의 2017.06.09 3139 1
8144 솔트레이크시티(Salt Lake City) 정보 소심의 2017.06.16 1895 1
8143 라스베가스 여행자를 위한 팁 대방출 [8] 베토벤 2017.06.17 22139 1
8142 유타 남부 날씨와 화재 소식, Bryce Canyon - Zion 간의 89번 국도 영향우려 [13] 소심의 2017.06.24 2450 1
8141 매우 성공적인 그랜드 써클 투어! [12] 함가보자 2017.07.02 2320 1
8140 2017 미국여행 프롤로그.... file 네츠 2017.07.05 2060 1
8139 드디어 미국으로 간다.. [2] file 네츠 2017.07.06 1897 1
8138 170306 월스트리트 그리고 911 메모리얼 [5] file 네츠 2017.07.09 1503 1
8137 4박5일 그랜드캐년 앤탈롭캐년 여행후기(7/17~7/21) [3] file YDC 2017.07.23 1672 1
8136 170328 그랜드서클을 개시하다. 세도나, 후버댐 (그랜드서클 1) file 네츠 2017.07.31 2546 1
8135 옐로스톤 그랜즈 프리즈마스틱 전망대 오픈했어요~~ [4] file 작은별 2017.07.31 2281 1
8134 170402 자이언 캐년으로 향하다. (그랜드서클 6) file 네츠 2017.08.06 1763 1
8133 50박 51일(17.6.14~17.8.3) 미국 서부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14] file 돌아가는길 2017.08.11 2546 1
8132 170404 베니스 비치와 LA 공항, 미국여행의 끝 [11] file 네츠 2017.08.08 2213 1
8131 성수기밴프 현재 속보-핫팁 [1] 도로남 2017.08.10 1641 1
8130 6월20-7월2일 혼자서 한 그랜드서클 간략 후기 [1] 인생직진 2017.08.15 1566 1
8129 오하라호수 file 따따이 2017.08.16 2344 1
8128 Mt edith cavell과 waterton lake의 bear hump trail & 여러가지 이야기 file 따따이 2017.08.16 932 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