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6 Key West로 이동


1. Key Largo 에 들러 어제 비스케인에서 못한 Glass bottom boat tour를 했어요 (총 소요시간 1.5시간정도). Coral Reef 랑 다양한 물고기들을 보았어요. 키미테까지 준비해서 붙이고 갔건만 배멀미때문에 전 고생... ㅠㅠ


2. Hungry tarpon restaurant - 3달러에 물고기가 담긴 바스켓을 사서 tarpon 한테 먹이를 주는건데요. 근처에 펠리칸들이 많아요. 저희 아이는 물고기 들고 있다가 2번이나 펠리칸들한테 뺏기는 공격을 당하고는 결국은 울고 말았네요. 


3. The Earnest Hemingway home and museum


4. The Southernmost point


5. Mallory square에서 Sunset 보기 -- 말로이 광장에서 헤밍웨이 집을 거쳐 사우스모스트 포인트까지 1마일밖에 안되요. 충분히 걸어서 갔다올 수 있는 거리랍니다. 저희는 호텔이 말로이 광장에서 가까워서 체크인하고 차를 호텔에 두고 걸어갔다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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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7. Dry Tortugas NP


Key West에서 페리를 타고 2시간 반 정도 가야 합니다. 어제 배멀미의 경험으로 키미테에 이어 배멀미 약까지 먹었더니 괜찮더라구요. 업체에서 배 출발하기 전에 배멀미 약을 1불에 팔아요.  내려서 레인저랑 요새를 돌면서 설명 듣고나서 페리에서 주는 점심먹고 스노클링 조금 하고 나니 벌써 떠나야 할 시간 이네요. 섬에서 머무는 시간이  조금 짧은 듯 해요. 몇몇 캠핑을 하는 사람들도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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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8


아침에 잠깐 Eco Discovery center에 들렀다가 FLL airport 로 !! 드뎌 집으로 갑니다.

여행이 새로운 것을 보고 경험하면서 재미있기는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면 힘들더라구요. 역시 집이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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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솜씨가 없는 관계로 사진 위주의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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