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6월달에 옐로스톤-글레이셔-벤프,재스퍼를 기본으로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애들 방학하자 마자 출발하려고 하다보니 왠만한 일정은 다 결정했는데 한가지가 마음에 걸립니다.


바로 글레이셔국립공원인데요.


제 일정상 6.15일에 옐로스톤 루스벨트 캐빈을 출발해 글레이셔로 향할 예정입니다. 글레이셔에서는 16일과 17일 이틀정도를 배정해 두었고요.

18일에는 국경을 넘어서 밴프의 Two Jack Lake에 캠핑장을 예약해 두었습니다.


여기서 고민이 되는 것이 글레이셔 웨스트 쪽으로 가야 할지....이스트 쪽으로 가야할지입니다.

(1) 보통 웨스트 쪽으로 가서 이스트로 넘어가는 것이 좋겠다고 하는데 이때 도로사정이 가능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통과가 가능하다면 웨스트에서 16일, 이스트에서 17일로 예약하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2) 만약 (1)이 불가능하다고 하면, 이스트 쪽으로 가서 이틀 캠핑하고 국경을 넘어가는 것이 좋을까요?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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