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가족(8,10세 아동포함)입니다.

옐로스톤이 중심이었으나 가는길을 쉬엄쉬엄가다보니 딱히 옐로스톤이 중심이 아닌듯도 보이네요. 미국와서 처음떠나는 긴여행이라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거나 혹 조언해 주실것이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출발시간은 7시를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8.10(일) 아침 산호세출발 /점심 타호레이크 도착/  리노 아틀란티스 호텔 에서 아이들과 물놀이 ; 일요일 저녁 리노 숙박비가 싼걸 노렸는데요. 아이들과 물놀이하는게 주입니다.

8.11(월) 아침 리노 출발/ 오후 솔트레이크 도착 ( 5시넘어도착할듯한데 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8.12(화) 아침 솔트레이크 시내구경, 구리광산구경. 점심출발/ 아이다호폴스숙소도착 (여기도 5시 넘어서 도착할 듯한데 숙소에서 물놀이나 해야할 지요..)

8.13(수)아침 아이다호폴스 출발/ 옐로스톤 서쪽입구로 진입 윗쪽팔자부분보고( 어떤포인트를 선택하고 어떤포인트를 포기할까요?, 애들과 간단히 1시간정도 걸을 수 있는 곳을 택한다면 어디가 좋을지요. 오전 선선한 시간에 한번 걷고싶어서요) / 캐년빌리지 숙소

8.14(목) 8자 아래쪽 오른쪽훑으며 그랜드티톤보고  /그랜트 빌리지 숙소

8.15(금) 8자 아래쪽 왼편 보고 / 캐년빌리지 숙소

8.16(토) 새벽에 일어나 하루종일 운전/ 리노 숙소

8.17(일) 아침 리노출발/ 오후 산호세 도착


일단, 가는걸 느긋하게 가니 올때는 좀 타이트 하다 싶은데요.

토요일에는 출발을 못할 줄알고 나름 알차게 짠 계획인데 토요일 출발도 가능하다고 하면 상기모든 숙소가 예약 완료된상태에서 토요일을 어떻게 해야 가장 최선일까요.

1)하루씩 모든 예약을 미루고 올때느긋이 한다가 베스트같은데 실제로 옐로스톤 예약이 안될 것 같구요(실시간 서치중입니다만, 눈이 너무 피로해서 노안을 촉진하는것같아 더 못할 것 같네요 ㅜㅜ)

2) 그럼 리노나 솔트레이크, 아이다호폴스에서 이박을 하는것도 가능한데, 그럴만한 곳이 있는지 추천부탁드립니다.


p.s.가시는분들이 전기밥솥과 포트 컵라면 햇반 정도는 챙겨가라고 하시던데 옐로스톤안에는 취사가 안된다는글도 있고.. 혹시 취사도구를 챙기는것이 맞을지요.

 밑반찬이나 과일 음식들을  이더운 날에 차안에 싣고 다닐 수 있는지 도  잘 모르겠어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지혜롭게 여행들 다니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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