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시간에 살고 있는 30대 대학원생입니다.

어제 친구가 미국에서 자동차 여행을 하려면 이사이트를 꼭 봐야한다고 해서

알게되어 뒤늦게 가입했습니다. 7일에 친구와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를

같이 여행하기로 했는데 이 사이트를 미리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친구와의 일정은 상당부분이 fix가 되어 있어서 그냥 진행을 해야할 것 같고

한국에서 오기로한 동생과 예정된 8월말 서부여행에 대해서 문의하고자 합니다.

문의양식에서 요청하신대로 작성을 해보겠습니다.


일정 : 8.29일 밤부터 9월4일 또는 5일 오전까지 라스베가스 및 서부 주요 sites 관광

         29일과 30일은 시차적응 등으로 라스베가스 호텔및 시내관광 예정

         sites탐방은 8.31일 아침부터 9월3일 또는 4일 밤까지 예정

예정 목적지 : bryce캐년, zion국립공원, arch national park, antelope캐년, monument, grand canyon


동생이나 서부 sites에는 가본적이 없어서 일단 평이 좋은 sites위주로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현 단계의 문의사항

아직 정보수집중이어서 라스베가스에 도착하는 비행기 외에는 예약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 상황에서 궁금한 것은 8월말과 9월초가 어느정도 성수기이고 호텔과 렌트 등의

예약을 8월10일 이전에 하는 것과 20일 정도에 하는것이 가격차이가 얼마나 많이 날까 하는 것입니다.

20일까지 충분히 공부를하고 루트를 확정해서 숙박과 렌트를 정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이긴

하는데 날짜가 가까워지면 가격이 많이 오르거나 자리가 없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서요.

다만 여행 경험상 성수기가 아니면 좀 늦게해도 가격에 별 차이가 없는 것 같긴한데 서부 주요 sites의

8월말 9월초의 상황에 대한 판단이 잘 안섭니다.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104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79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21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07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418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94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18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43 2
8127 그랜드써클-도착과 브라이스케년 [1] file 여행좋아 2017.08.18 1559 1
8126 나홀로 2주 서부 국립공원 여행기 [11] file 오늘떠나자 2017.08.19 2468 1
8125 그랜드써클 2-캐피탈리프를 지나고 캐년랜드를 구경하다 [2] file 여행좋아 2017.08.25 1589 1
8124 그랜드써클 5-Black Canyon and Colorado National Monument [4] file 여행좋아 2017.09.08 1478 1
8123 처음으로 여행 정보 조언 부탁드림니다. [8] 빈잔 2017.09.20 1155 1
8122 길 떠나는 준비를 마치고 [11] 막켄나의황금 2017.09.12 1182 1
8121 그랜드써클 6-Grand Canyon,North Rim and Zion Canyon [4] file 여행좋아 2017.09.13 1778 1
8120 콜로라도 단풍 여행 중간 보고 ^^ (1) [3] file rasonie 2017.09.29 3148 1
8119 10월 4일. 앤텔롭 캐년 (upper) 투어 후기^^ [1] file rasonie 2017.10.07 2775 1
8118 여기는 ASPEN [6] 막켄나의황금 2017.09.24 3906 1
8117 록키 트레일 릿지 로드를 열면서 달리다 [1] 막켄나의황금 2017.09.28 1145 1
8116 2017 여름 미국서부 가족여행...(2017년 6월17일 ~7월11일) [4] file 알렉스짱 2017.09.27 1773 1
8115 10/6 The narrow trail 다녀왔습니다 [6] 긴팔원숭이 2017.10.07 1407 1
8114 콜로라도 단풍 여행 중간 보고 ^^ (2) [6] file rasonie 2017.09.29 1931 1
8113 이곳 사이트 덕분에 너무 잘 다녀온 미국서부가족투어(10/4~10/13) [1] 마구잡이 2017.10.16 1871 1
8112 여행을 마치고 [1] 막켄나의황금 2017.10.23 1320 1
8111 The narrow trail 후기 10월 (zion nat'l park) [10] file 긴팔원숭이 2017.10.23 2072 1
8110 자이언캐년 인근 도로에서의 야간운전 [1] 가족여행자 2017.10.21 1705 1
8109 Bell Canyon & Little Wild Horse Canyon 소개 [2] file bigstone 2017.10.22 1293 1
8108 macOS High Sierra Wallpaper 촬영장소 [3] file 소심의 2017.10.25 3018 1
8107 Death Valley 4x 4 : Death Valley Road [2] file 눈먼닭 2017.11.02 1401 1
8106 Death Valley 4x 4 : Titus Canyon Road [2] file 눈먼닭 2017.11.03 1535 1
8105 Death Valley 4x 4 : Eureka Valley Road, Steel Pass [7] file 눈먼닭 2017.11.04 1525 1
8104 미서부 및 콜로라도 록키 여행기(1편) [7] file 막켄나의황금 2017.12.08 2309 1
8103 내 마음대로 고른 텍사스 베스트 하이킹 (Best Hikes in Texas) [7] file YJLee 2017.12.22 2060 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