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한국 출발해서 5/2까지 총 8박9일 일정입니다.

 

항공사 마일리지로 가는거라 출입국지 선택의 폭이 넓지 않습니다. LA나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셋 중 두군데로 각각 출입국해야 하는 사정이고요.

 

마일리지 항공편을 봤더니 라스베가스는 한국 오는 비행기가 금요일, 일요일에만 뜨더라구요... 금요일날 출발하자니 하루가 아깝고 일요일 편은 월요일날 도착하니 출근 등 문제로 탈 수가 없네요.

 

여행 목적이 국립공원 방문이라 요세미티나 그랜드 케년 중 하나는 꼭 가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일정이....

 

1. 샌프란시스코 IN 1박 및 시내관광 - 렌트카로 요세미티 이동 2박 - 샌프란시스코로 귀환하여 국내선 타고 라스베가스 이동 - 라스베가스 인근 국립공원 1~2군데 방문 -  국내선 타고 LA 이동 및 1박 - LA OUT

 

2. 라스베가스 IN - 렌트카로 그랜드케년 이동 1박 - 라스베가스 귀환 2박 - 국내선 타고 샌프란시스코 이동 및 1박 - 렌트카로 요세미티 이동 2박 - 샌프란시스코 OUT

 

3. 샌프란시스코 IN 1박 및 시내관광 - 렌트카로 요세미티 이동 2박 - 샌프란시스코로 귀환하여 렌트카로 LA 이동 (이동 과정에서 서해안 주요도시 방문 및 1~2박) - LA 관광 및 OUT

 

요 3가지 정도인데 어떤게 가장 나은 일정이 될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요세미티랑 그랜드 케년 2군데를 모두 렌트해서 가는건 죽음의 일정이 될 것 같아서 요세미티를 가되, 라스베가스에서는 불의 계곡이랑 자이언 케년 정도 가보는게 어떨까 싶어서요. 그랜드 케년은 운전해서 가는데만 대여섯시간씩 걸린다고 하니 엄두가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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