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인 가족 (9세 남아, 7세 여아) 여행입니다. 아래와 같이 우선 일정을 잡았습니다.

출발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마지막으로 체크할 겸 일정이 무리가 없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4/26 - LA 도착(16시), 렌터카 인수, 그리피스 천문대, 한인타운 호텔 숙박

4/27 - LA 시내 관광, 애너하임 숙박

4/28 - 디즈니랜드, 애너하임 숙박

4/29 -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이동, yovapia lodge 숙박

4/30 - 사우스림 - 모뉴먼트 밸리, the view hotel 숙박

5/1  - 모뉴먼트 밸리 - 앤탈룹(10시 예약) -브라이스캐년 이동, bryce canyou lodge 숙박 

5/2 - 브라이스 캐년, 자이언 캐년, 라스베가스 이동, MGM 숙박

5/3 - 라스베가스 관광, MGM 숙박

5/4 - 렌터카 반납, 샌프란시스코 이동(8시 비행기), 렌터카 인수 및 관광

5/5 - 시애틀 이동(14시 비행기), 친척집 방문


5/9 - 인천 도착 (18시)


1. 애들이 아직 어려 무리한 일정으로 다니고 싶진 않은데, 일정을 짜다보니 장거리 이동을 하게 되네요...

4일차 사우스림으로 이동이 제일 걱정인데요.. 전날 일정이 디즈니랜드에서 불꽃 놀이를 보면 너무 늦은 시간이어서

애너하임을 숙박으로 잡았습니다. 조금이라도 이동하는게 나을까요..?

6일차에 브라이스 캐년으로 이동시에 앤탈룹을 보고 갈지.. UT12 도로로 갈지 아직 고민입니다. 

3대 캐년 구경하는게 주목적이므로 무리하게 운전하고 싶진 않습니다. 어느쪽 길이 나을까요..


2.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렌터카를 예약해뒀습니다만 대중 교통으로 이동하기 수월할까요??


3. 하루 동안 디즈니랜드를 구경해야 하는데 9세, 7세 어린이에게 hopper 티켓이 나을까요.. 디즈니랜드 티켓만으로 충분할까요.


.조금이라도 도움될 말씀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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