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나이아가라 여행관련해서 질문올렸는데 여기서 좋은 정보 얻었습니다.


이번 추석 한국에서 가족들이 놀러오는데요.. 10월 첫째주에 엘에이 출발해서 그래스써클 여행 후 라스베가스로 이동을 하려고 합니다.

우선 저희 인원은 어른 4(70대 할머니 한분 포함), 아이 3(모두 초딩들) 으로 총 7명이고 오딧세이 한대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이곳에 글을 틈날때마다 보앗는데요...그랜드 캐년은 처음이라서 유명한곳은 꼭 들려보고 싶으면서도 시간제약 및 노인과 아이로 인해 너무 무리한 일정은 피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현재까지 저의 연구결과로 짜여진 플랜이 아래와 같은데요.. 좀 허접해도 이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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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1. Day 2에서,  조식후 바로 south rim으로 출발하여 관광 후, Page로 이동해서 호텔 첵인하고 어디서든 일몰을 보고싶은데요..

이날 시간상 Antelope Canyon 투어하고 Horseshoe bend나 근처에서 일몰을 보는게 가능 할까요? 


2. Day 3: 아이리스님이 Bryce canyon을 추천하시는글을 보았습니다.

Antelope canyon 투어가 세번째날 오전에 해야한다면, 아무래도 Bryce canyon과 Zion canyon 두곳 모두를 보고 베가스 이동은 좀 무리일것 같은데요.

두곳중 한곳을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3. 1시간정도 짧은 하이킹을 아이들과 하고 싶은데요...가능한 곳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PAGE숙박비가 생각보다 높아서요...지금 부킹이 너무 빨라서 그런건지 아님 8~9월정도 부킹하면 더 저렴해 질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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