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그랜드 캐년이 보편적으로 가장 멋있는 광경으로 꼽히기 때문에...

그랜드 캐년을 먼저 보고 시작하면, 뒷부분가면서 질리지 않을까 싶기도 하면서.

반대로 마지막에 보자는 감흥이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고민이 있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Plan A: 시계반대방향

1일: Vegas - Grand Canyon (West 쪽 구경후 숙박)

2일: Grand Canyon (East쪽 구경후) - Horseshoe Bend/Lake Powel 구경후 (Antelope 스킵) - Monument Valley (숙박)

3일: Monument Valley - Moab (체크인) - Arches Park (Delicate Arch Sunset 구경)

4일: Arches Park (Devil's Garden Trail Sunrise) - Canyonlands 구경후 - Moab (숙박)

5일: Moab - Bryce Canyon (구경후 Sunset)

6일: Bryce Canyon (Sunrise 구경후) - Zion Canyon - Vegas


Plan B: 시계방향 (Plan A의 반대 방향)

1일: Vegas - Zion Canyon - Bryce Canyon (선셋구경후 숙박)

2일: Bryce (선라이즈) - Moab - Arches Park (Delicate Arch 선셋)

3일: Arches Park (Devil's Garden Trail 일출) - Canyonlands - Moab (숙박)

4일: Moab - Monument Valley (숙박)

5일: Monument Valley - Lake Powell/Horseshoe Bend - Grand Canyon (이스트구경후 숙박)

6일: Grand Canyon (웨스트 구경후) - Ve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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