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지도만들기 사이트를 하나 소개합니다. 

그동안 구글맵을 이용한 내지도만들기를 통해서 여행지도를 만들었는데, 더 좋은 여행지도 만드는 사이트가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단 Online으로만 구동되는 단점이 있지만, 스마트폰에서 이 사이트에 연결하면 여기에 저장된 정보가 스마트폰의 구글지도와 연계하여 네이게이션까지 가능합니다. 

구글맵은 PC와 스마트폰과 연계가 안되지만요..


Furkot


* 추가 : 여행 Route중에 Scenic Byway(자연경관이 뛰어난 도로를 지정한 것으로 자동자로 다니면서 볼 수  있음)를 찾아서 이 사이트와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America Scenic Byway(http://scenicbyways.info/)

본사이트참고자료


1. MY TRIP에는 일정별로 여행루트를 아래와 같이 만들 수 있습니다. 지도를 클릭하면 해당 지도로 들어갑니다.


4.JPG


2. TRIP : 새로운 TRIP을 만들고 여행날짜와 끝나는 시간을 설정할 수 있고, 중간에 Fuel Range에 연료를 몇 mile당 넣고 싶은지를 넣으면 자동으로 중간에 주유소까지 표시해줍니다. 중간 오른쪽에는 고속도로로 갈것인지, 또는 tole은 제외하고 싶은지등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일 하단에는 전체 거리와 소요시간이 나옵니다. 이전에 여행 Route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는데, 이 사이트와 같이 연동해서 계혹을 세우면 좋겠지요


1.JPG


3. PLAN : 세부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전체 루트중에 중간에 들어야 될 Point를 넣으시면 되고, up down을 이용하면 순서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각 세부Point마다 예상시간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JPG


4. FIND : 해당경로나 지도에 나와있는 지역에 중요한 볼거리들, 상점, 박물관 등 다양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으며, Route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3.JPG



5.핸드폰 연계 : 스마트폰으로 사이트에 접속하면 PC에 저장되었던 자료와 연계되며, Navigate를 클릭하면 구글맵과 연계하여 네비게이션이 작동됩니다. ^^


IMG_0918.PNG

IMG_0919.PNG

IMG_0920.PN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135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85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31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15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474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95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20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51 2
7927 미서부 (California, Oregon, Washington) + Canada 여행_Day 3 file 미국고고씽 2019.07.11 1017 1
7926 미서부 (California, Oregon, Washington) + Canada 여행_Day 4 [6] file 미국고고씽 2019.07.11 846 1
7925 미서부 (California, Oregon, Washington) + Canada 여행_Day 5 [1] file 미국고고씽 2019.07.11 769 1
7924 자동차 안정성 Body on Frame 과 Unibody ? [4] 청산 2019.09.06 927 1
7923 요세미티 [10] file 청산 2019.07.16 1426 1
7922 영화 Thelma & Louise 촬영 장소 (퀴즈) [19] file 청산 2019.07.19 908 1
7921 영화 Thelma & Louise 촬영 장소 (정답) [9] file 청산 2019.07.20 812 1
7920 Whale Watching(몬트레이에서 고래 구경) [8] file Roadtrip 2019.08.02 1255 1
7919 미서부 여행을 다녀와서 [4] 안녕하세요 2019.07.25 1138 1
7918 3개월의 대 장정 미 서북부 RV 여행~그랜드 티턴 국립 공원 [25] file 미쿡방낭자 2019.07.28 1412 1
7917 아치스,캐년 랜드 4륜구동 차량의 정의 [2] file 청산 2019.09.18 1071 1
7916 데스벨리 F-18 Fighter Jet [5] 청산 2019.08.03 1049 1
7915 덕분에 긴여행 잘 계획해서 다녀옴을 보고 드립니다 [4] wisdom 2019.08.08 904 1
7914 10일간의 옐로우스톤을 떠나며~~ From Yellowstone With Love.... [8] file 미쿡방낭자 2019.08.09 1084 1
7913 5인 가족의 샌프란시스코-오스틴(텍사스)여행기 DrPark 2019.08.10 1858 1
7912 미국 서부 투어 다녀와서..... [3] file hurricane 2019.08.19 1057 1
7911 만 2세, 5세 아들과 함께 한 83일 서부 로드트립 간략 후기입니다. [13] file 찬스파파 2019.08.21 1395 1
7910 여름방학 미국 서부 가족여행 1편~~(수정) [11] 다즐링 2019.08.22 1775 1
7909 여름방학 미국 서부 가족여행 3부 [4] 다즐링 2019.08.30 1385 1
7908 2박 3일의 3대 캐년 맛보기 [1] 락기 2019.08.31 1072 1
7907 미국 주유소 신용카드 사용시 미사용 내역 발생 [5] 뭉뭉아빠 2019.09.26 1784 1
7906 9월 27일 Maroon Bells 단풍 현황 [7] file 구리 2019.09.28 927 1
7905 60대 초반 부부의 요세미티 힘든 여행경험. [4] WIKIRI 2019.10.14 1520 1
7904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2 - 준비 [2] file 구리 2019.10.16 1196 1
7903 샌프란시스코 bay area tolls 관련 tip 주우니맘 2019.10.16 1180 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