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좋은 정보와 해답을 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준비하는 과정에 여기저기 검색해봐도 답을 찾기 힘들었던 몇가지 사항을 문의드립니다.

 

1) ESTA

와이프의 미국비자 만기가 2015년이라 아직 기간이 남아있습니다.

번거롭더라도 구여권을 같이 휴대하여 정식 비자를 사용 or 그냥 ESTA를 신청

어느쪽이 입국시 더 편리할까요?

 

2) 종이 지도책

가민 네비와 함께 사용하기 위해 원래 로드아틀라스 2014년판을 사려고 생각했는데, 일행 중에 2005년판을 가진 분이 있더군요.

그래도 새로 사는 것이 좋을지 or 아니면 도로가 많이 바뀌지 않는 미국 사정상 그냥 2005년판만 가져가면 충분할지 궁금합니다.

 

3) LA-세도나 경로

지난 번에 검토 부탁드린 일정대로 LA에서 세도나를 거쳐 그랜드캐년으로 갈 계획입니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 플라그스타프를 거치는 경로를 이용하시던데, 구글맵으로 확인해보니 LA 카슨에서 출발하면 피닉스를 거쳐가는 것이 거리도 시간도 많이 단축되더군요.

더구나 세도나 구경을 남쪽부터 시작한다면 더 많이 차이가 나구요.

양쪽의 도로사정이 어떤지? 어느쪽으로 가는 것이 유리할까요? (참고로 캠핑카를 이용하며 중간에 구경하지 않고 바로 최대한 세도나 근처까지 이동할 생각입니다.)

 

4) 엔터로프 캐년

어퍼는 가이드 투어를 이용해야 되고, 로워는 자유 입장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로워를 본후 바로 모뉴먼트 밸리 쪽으로 출발할 생각인데, 로워로 들어가는 비포장 도로사정이 캠핑카를 끌고 갈수 있을까요?

 

5) 티모바일 유심

아이폰 4S와 갤럭시 노트2를 가지고 가는데요.

티모바일 유심을 사용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는지요?

 

6) 세코야, 킹스캐년

경사가 심하고 길이 꼬불꼬불하다고 들었는데요.

캠핑카로 이동하며 구경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질문이 너무 많지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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