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png


여행2.png


여행3.png



안녕하세요


10월 6일 ~ 10월 20일 2주동안 서부여행을 자동차로 여행할 계획입니다. 


여행테마는 자연관광! 하이킹!? 입니다. 

먼저 표에 마지막 3일 공백은 혹시 촉박한 여행이 된다면 3 4일정도는 더 추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질문거리가 좀 있습니다^^


1. 샌프란시스코에서 3박 4일을 머물 예정인데 2박 3일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왜냐하면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그랜드서클이 촉박해서입니다. (그런 이유로 라스베가스에서도 하루만 머물기로 일단은 했네요)


2. 역순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SFO에서 요세미티로 가는 방법이요. 

 왜냐하면  Havasupai 의 헬기가 10월 15일까지 운행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것들은 언제든지 예상치못하게 바뀔 수가 있기때문에 불안해서라도 일찍가고 싶네요

 (근데 생각해보니 역순이나 그대로나 여행의 중간에 갈 것 같네요...?;;)


   2-1  아침에 일찍 출발하면 5시간 하이킹, 5시간 드라이브로 사우스림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럼 상당힌 피로가 쌓일 것 같아서, 돌아올 때는 되도록이면 헬기를 이용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좀 조정이 필요한 이유가, 헬기 날짜가 일,월, 목, 금만 운행이 된다고 하네요


3. 원래 계획을 기준으로,  그랜드캐니언을 하루만 머무는 식으로 짜봤는데요.  그냥 스킵하고 페이지로가서 Monument valley를 보던지 다른 곳을 보는게 더 나을까요?

  친구는 그래도 명색이 그랜드캐니언인데 봐야하지 않나. 친구의 의견도 일리가 있지 않나 싶네요. 

  코스가 비효율적인것 같기도 하구요.


4. 요세미티 근처 숙소에 도착한뒤  Glacier point와 Mirror Lake를 그 당일날 다 볼 수 있나요? 

 혹은 그게 좀 빡세다면, 어떤 다른 효율적인 코스가 있나요?

   혹은 요세미티 동쪽의 ' 비숍' or ' 맘모스 호수' 근처에서 1박 

   요세미티 관광후, 요세미티 서쪽의 숙소에서 1박하는게 나을까요?

  (현재는 요세미티에서 그나마 가까운 숙소에서 2박을 생각중입니다.)


글을 쓰다가 날라갔는데 운이 없게도 자동저장이 안불러져서다시 쓰느라 더 헷갈리네요 ㅋㅋ;;

많이 읽고 정보도 찾아보고 했다고는 하는데 아직도 Organizing이 안되네요 ;;

조언을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093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73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14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02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374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93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13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40 2
7927 미서부 (California, Oregon, Washington) + Canada 여행_Day 3 file 미국고고씽 2019.07.11 1017 1
7926 미서부 (California, Oregon, Washington) + Canada 여행_Day 4 [6] file 미국고고씽 2019.07.11 846 1
7925 미서부 (California, Oregon, Washington) + Canada 여행_Day 5 [1] file 미국고고씽 2019.07.11 769 1
7924 자동차 안정성 Body on Frame 과 Unibody ? [4] 청산 2019.09.06 927 1
7923 요세미티 [10] file 청산 2019.07.16 1426 1
7922 영화 Thelma & Louise 촬영 장소 (퀴즈) [19] file 청산 2019.07.19 908 1
7921 영화 Thelma & Louise 촬영 장소 (정답) [9] file 청산 2019.07.20 812 1
7920 Whale Watching(몬트레이에서 고래 구경) [8] file Roadtrip 2019.08.02 1255 1
7919 미서부 여행을 다녀와서 [4] 안녕하세요 2019.07.25 1138 1
7918 3개월의 대 장정 미 서북부 RV 여행~그랜드 티턴 국립 공원 [25] file 미쿡방낭자 2019.07.28 1412 1
7917 아치스,캐년 랜드 4륜구동 차량의 정의 [2] file 청산 2019.09.18 1071 1
7916 데스벨리 F-18 Fighter Jet [5] 청산 2019.08.03 1049 1
7915 덕분에 긴여행 잘 계획해서 다녀옴을 보고 드립니다 [4] wisdom 2019.08.08 904 1
7914 10일간의 옐로우스톤을 떠나며~~ From Yellowstone With Love.... [8] file 미쿡방낭자 2019.08.09 1083 1
7913 5인 가족의 샌프란시스코-오스틴(텍사스)여행기 DrPark 2019.08.10 1858 1
7912 미국 서부 투어 다녀와서..... [3] file hurricane 2019.08.19 1057 1
7911 만 2세, 5세 아들과 함께 한 83일 서부 로드트립 간략 후기입니다. [13] file 찬스파파 2019.08.21 1395 1
7910 여름방학 미국 서부 가족여행 1편~~(수정) [11] 다즐링 2019.08.22 1774 1
7909 여름방학 미국 서부 가족여행 3부 [4] 다즐링 2019.08.30 1385 1
7908 2박 3일의 3대 캐년 맛보기 [1] 락기 2019.08.31 1072 1
7907 미국 주유소 신용카드 사용시 미사용 내역 발생 [5] 뭉뭉아빠 2019.09.26 1783 1
7906 9월 27일 Maroon Bells 단풍 현황 [7] file 구리 2019.09.28 927 1
7905 60대 초반 부부의 요세미티 힘든 여행경험. [4] WIKIRI 2019.10.14 1520 1
7904 70대 부부의 미국 서부 국립공원 순방기 - 2 - 준비 [2] file 구리 2019.10.16 1196 1
7903 샌프란시스코 bay area tolls 관련 tip 주우니맘 2019.10.16 1180 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