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30대 초반 신혼부부이고, 저만 운전을 해야 합니다. 미국 여행은 처음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구경하고 13일 저녁에 라스베가스로 넘어와서 가볍게 구경 한 후에 14, 15일 그랜드 캐니언을 돌아보고 로스엔젤레스로 이동하고자 하고 숙소 및 항공 예약을 끝내어 일정에 여유는 없습니다.

 

814~ 15일에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하여 12일 그랜드 캐년을 돌아보고 로스엔젤레스로 이동하고자 합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날

 

814()- 아침일찍 출발하여 Horeshoe Bend 관광 후에 Lower Antelop Canyon 투어 후에 윌리암스로 이동하여 숙박

 

구체적으로

6~ 12Lasvegas에서 Horeshoe Bend 이동(구글 맵 5시간 소요 예상)

12~ 2Horeshoe Bend 관광 및 점심

2~ 4Lower antelop Canyon 투어

4~ 7Lower antelop에서 윌리암스 숙소 이동(구글 맵 3시간 소요 예상)

 

Lower antelop Canyon 투어를 하고자 합니다. 현장에서 예매해도 괜찮을까요?

 

둘째 날

 

2. 815()- 아침일찍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 관광 후에 점심 먹고 로스엔젤레스로 이동

7~ 10시 사우스 림 이동 및 관광

10시 ~ 18시(사우스 림에서 로스엔젤레스 이동)

 

이 모든게 힘들면 그냥 아래 투어를 가볼까 생각하는데 도착 시간이 라스베가스에 730분이라 다시 로스엔젤레스로 이동하려면 너무 힘이 들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위의 루트대로 운전하고 로스엔젤레스까지 이동해도 괜찮을지와 아니면 아래의 링크된 투어 상품을 이용하고 라스베가스 공항에서 LA으로 비행기로 이동하 것 둘 중에 어떤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https://www.myrealtrip.com/offers/3172

비용적으로 렌트카를 이용한 여행과 투어를 이용했을 때 얼마나 차이가 날지도 궁금합니다.

투어를 이용하는 것과 렌트를 이용하는 것이 큰 차이가 없다면 그냥 투어를 하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더 좋은 루트나 방법이 있다면 추천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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