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꼭 디즈니랜드를 계획을 하게 됩니다..

일단 가격이 비싸고, 기다리는 시간이 굉장히 깁니다. 특히 새로 생긴 Cars Land는 놀이기구 하나 타는데 한 시간은 기본입니다.

 

이 곳도 여름방학이어서 바글바글 하고요. 여기도 이제 제법 더워서 기다리면서 지칠 수 있습니다.

유용한 앱중에 Disneyland Wait Times Free라는 것이 있습니다. 놀이기구 당 얼마를 기다려야 하는가를 비교적 정확히 알려줍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아침 일찍 입장하셔야 밀리기 전에 그나마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8시에 입장이 가능하니 그 전에 도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장에서 이동시간까지 해서 30분 전에 도착하시고 문을 열자마자 들어가세요.  

 

아이리스님의 말씀대로 테마파크에 이틀을 투자하는 것은 시간이 좀 아깝다고 생각됩니다.

디즈니랜드 하루만 다녀오시면 아마 다음날 "또 가기 싫다."하는 말이 절로 나오실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디즈니랜드보다 레고랜드를 좋아합니다.

LA에서 San Diego를 가는 중간에 Carlsbad라는 도시에 있습니다.

초등학생까지는 레고랜드를 충분히 즐길 수 있고, 워터파크까지 잘 되어 있어서 하루 놀기에 아주 좋습니다. (Water Park까지 이용하려면 가격이 조금 더 비싸지만 디즈니랜드에 비하면 아주 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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