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시어 국립공원 홈페이지를 보면 다음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Vehicles can now access Logan Pass and Rising Sun from the West Entrance. There is no access to St. Mary, and vehicles need to turn around at Rising Sun and return to West Glacier. There is no gasoline available in the park.



그리고 지도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nps.gov/glac/planyourvisit/upload/orientation-map-revised-7-16.pdf


즉 동쪽 지역으로 출입이 불가능한 상태이며, 출입도 막아둔 상태이므로 동쪽에서 유명한 지역도 둘러볼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옐로스톤에서 글래시어로 올라갈 경우 서쪽에 숙소를 잡고 서쪽에서 going to the sun road를 따라 동쪽으로 라이징 선까지 가면서 둘러보고 서쪽으로 돌아와야 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글래시어 동쪽 지역보다 서쪽에서 2박을 하거나, 옐로스톤에서 천천히 출발하면서 글래시어에 진입하기 전에 1박을 하는 것이 낫겠지요?

당초 계획은 동쪽에 1박, 서쪽에 1박이었는데, 글래시어국립공원의 동쪽이 끝까지 열리지 않으니 동쪽에서 1박을 할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어떤지요?


그리고 옐로스톤에서 글래시어 서쪽으로 진입하는 경우 구글로 검색하면 헬레나를 경유하여 US-2 도로를 이용하는 것과 플랫해드국유림을 경유하는 길이 있는데 어떤 길을 추천하시는지요?

제가 글래시어 서쪽에서 아이다호팔스로 이동할 것이라 국유림길은 그 때도 거치긴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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