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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박으로 glen canyon dam - wahweap overlook - antelopcanyon - 홀스슈밴드- 그랜드캐년

찍고왔습니다.

밤8시에 잠들고 11시에일어나서 차렌트하고 2시에 출발하였습니다.

도로뻥뚤려있습니다.

또한 밤하늘 별 보는거 좋아하시는분 ~ 별똥별떨어지는거도볼수있고 정말 잠도 깨고 좋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2명이서 번갈아가면서 했기때문에 혼자운전은 무리일수도있습니다.

자연에 대해 머가 좋다 머가 실망이다 이런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냥 그 위대함에 넋이 나갔습니다.

글렌캐년댐갔을때 저 정말 미치는줄 ... 새벽6시쯤도착해서그런지

사람이없어서 사진도많이찍고 정말 멋있었습니다.

나머지도 그냥 예술인데 첫키스가 기억에남듯이 처음갔던 글렌캐년댐이 정말 기억에남네요

저기 다가보십시오 사람은많은데 정말 사진첩다시보면 정말 잘갔다왔다 생각합니다.

팁 -

많은분들이 구글맵하나면된다고하는데

저같이 소심한사람은 맵's미? 이거 다운받아가십시오

라스베가스에서 30분정도달렸나 하면 통신끊겨요

그럼거기부터 범위가 워낙넓기때문에 구글맵이 처음에 못잡습니다

잡힐떄까지 맵미쓰고 잡히면 바로 구글틀었습니다.

그리고 그랜드캐년에서 머 먹었는데 넘비쌌습니다.

그냥 주유서들릴때 먹는게 최고!

경찰많다고하는데

눈칫껏운전하십시오

옆차선차가 나를 추월해달리면 어차피 내보다 앞에있는놈이 잡히니까 저도 그냥 달렸습니다.

앞에 차가없으면 쫌 천천히달렸습니다.

질문있으면 제가 아는한에서 다 답드리겠습니다!!

아그리고 저희 21시에 도착해서 라스베가스 밤도 피곤했지만 구경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