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막연히 로드트립을 꿈꾸며 눈팅을 하다가, 처음으로 문의를 남겨봅니다.


  1. 여행시기: 7월 10일 경 - 8월 9일 경. 아이들 방학 중 3주 ~ 4주 정도로 계획 중입니다.
  2. 여행구성원: 5인가족 (30대 후반 부부; 10살 딸, 8살, 5살 아들)
  3. 여행컨셉: 막내가 아직 어리고, 아이들 위주로 다녀야 하기 때문에, '부르릉 찰칵 모드' 보다는 많은 곳은 못 가더라도 느긋하게 보내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4. 과거 여행지: Joshua Tree National Park, Death Valley National Park, Las Vegas 는 최근 두달간 여행을 다녔습니다. Oregon에 거주했었기 때문에 Crater Lake National Park이나 Red Wood National Park 은 가봤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방점을 두고 싶은 곳은 (1) Grand Canyon NP, (2) Yellowstone NP, 그리고 (3) Yosemite NP입니다. 
  5. 여행일정: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이 샌디에고입니다. 위에 언급드린 것처럼 세 곳에 방점을 두고, 근처에 갈 수 있을만한 관심있는 곳들을 넣어서 아래와 같이 간단히 계획을 세워봤습니다. 하루에 가능하면 4시간 이상은 운전하지 않았으면 해서, 구글맵으로 이동거리와 대략적인 운전 시간도 적어두었습니다. 아직 숙소는 정해진 바 없습니다. 요세미티는 Yosemite Valley Lodge 몇개 빈 날짜 생길때마다 예약을 해두었고, 나중에 안가는 날은 캔슬하려고 합니다. 아직 다른 국립공원은 숙소를 정하지 못했습니다. 일단 일정 관련된 조언을 토대로 날을 정해두면, 그 후 숙소를 쭉 예약할 계획입니다.
  • 1: San Diego --> Phoenix (362m; 5:29)
  • 2: Sedona (116m; 1:56) 2
  • 4: Grand Canyon NP (114m; 2:05) 3
  • 7: Zion & Bryce Canyon NP 2
  • 9: Salt Lake City (268m; 4h)
  • 10: Grand Teton NP (282m; 4:47) 2
  • 12: Yellowstone NP (134m; 2:39) 4
  • 16: SLC (322m; 4:49) 1
  • 17: Great Basin NP (234m; 3:41)
  • 18: Tahoe (407m; 6:35) 1 (죽음의 구간…)
  • 19: Lassen Volcanic NP (141m; 3:06)
  • 20: Yosemite NP (306m; 5:53) 3
  • 23: Kings Canyon NP (112m; 2:10)
  • 24: 세퀘이아 국립공원 (49.4m; 1:21)
  • 25: (314m; 5:02)
아직 많이 미흡하지만 공유해주신 조언들 바탕으로 저희 가족에게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될 여행을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미리 감사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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