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5 00:56
이어 올립니다.
아까 마지막에 고기 잡은 사진입니다.
이후 lamar vally excursion 투어를 했습니다.
오후에 출발해서 lamar vally를 가는건데 버스를 통해서 갔습니다. 우리만 외국인이었고, 나머지는 다 미국분들...ㅡㅡ
근데, lamar vally는 오후...특히 저녁 7시쯤 거기 가니 다양한 동물들이 보이더군요. 특히 바이슨이 정말 많았습니다.
사진에서 보던 도로를 막고 막 가는 바이슨 모습을 바로 볼수 있어서 좋더군요.
lamar vally를 갈때는 저녁 7시쯤 가는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사실 이것을 할려고 한 이유는 말타고 가서 거기서 cookout 한다는 설명이 있어서 신청했는데.....
그냥 1시간동안 말만 탔습니다. ㅜㅜ 근데 천천이 걸어가는 건 정말 괜찮더군요.
장소는 canyon village 근처입니다.
단 영어를 알아들을수 있는 사람들만 이용가능합니다. 어떻게 보면 제주도 말 타는것과 비슷하긴 합니다.
왜건도 타고 싶었지만, 너무 더울것 같아서 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