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6(수) 부터 6/19(화) 까지 천섬, 퀘벡, 보스턴, 뉴욕, 나이아가라 폭포 등을 포함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지금 플로리다 주에 거주하고 있고, 8학년 아들, 7학년 딸이 있는 4인 가족입니다. 한국에서 오실 부모님 두 분까지 포함하여 총 6명이 함께 움직이려고 합니다.

(비행기표만 예약해 둔 상태입니다. 올랜도에서 애틀란타 경유, 시라큐스 도착하는 델타 항공으로요...)


Ithaca에 친구가 살고 있는데 그 친구가 미니밴을 빌려준다고 하여, 시라큐스를 기점으로 한 일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이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4월 중순을 향해 가고 있어 마음이 살짝 조급해집니다. ㅠㅠ

개략 일정을 다음과 같이 생각하고 있는데, 한 번 살펴봐 주시고 조언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실은 친구가 개략 일정을 짜 주었고, 세부일정은 이제부터 공부해서 정해야 합니다... ㅠㅠ 염치 불구하고 도움부터 부탁드리는군요 ㅠㅠ)


6/6 MCO(6:20AM)-ATL-SYR (11:15AM) 천섬 관광 (Uncle sam boat tours 2:30PM) 후 Ottawa 숙박


6/7 Ottawa 관광 후 Montral 도착 후 숙박


6/8 Montreal 관광 후 Quebec 도착 후 숙박


6/9 ~ 6/10 Quebec 관광


6/11 Boston 도착 후 숙박


6/12 Boston 및 Plymouth 


6/13 Newport 맨션 구경 후 New York 이동 후 숙박


6/14 ~ 6/16 뉴욕 관광


6/17 코닝 뮤지엄 구경 후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 숙소로 이동, 숙박


6/18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


6/19 오전 관광 후 시라큐스로 이동 SYR(5:59PM)-ATL-MCO(11:55PM)


한국에서 오실 부모님들은 미국 동부 여행이 처음이시고, 저희 가족은 뉴욕 시티와 나이아가라 폭포, 천섬은 한 번 둘러본 적이 있지만, 

부모님들과 함께 다시 돌아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3시간 넘어가는 장거리(?) 운전은 퀘벡-보스톤, 보스톤-뉴욕 시티, 뉴욕 시티-나이아가라 폭포 이 정도 구간인 것 같은데... 운전에 대한 부담감은 상대적으로 덜한 편입니다. 친구가 빌려주는 미니밴에는 EZ pass가 장착되어 있을 거 같구요.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 등 캐나다 관련된 정보를 검색해 보았는데, 잘못 검색했는지... 아직 감을 잡을 수 없어서 ㅠㅠ 급한 마음에 도움 요청글부터 올립니다.

뉴욕 시티를 포함하여 보스턴, 나이아가라 폭포 등은 상대적으로 정보가 많은 듯 하여, 열심히 검색해 보려고 합니다.

그럼,미리 감사드리면서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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