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3개월 여 뒤로 다가왔습니다.
전에 질문올렸다가 아직 시간 많으니 조금더 궁리하고 다시 생각해보자는 의견을 주셨고…
근데.. 여행전 공부가 참 즐거운 작업이면서도
또 스트레스 부담이기도해서.. 자꾸 미루게 되더라고요..
이제 더 미룰수 없는 시간이 된듯합니다. ㅠㅠ
어른 셋의 여행이며, 2명이 교대운전합니다.
중년둘에 노인한명입니다.
5.28 시애틀 in(낮12:55도착)
6.9 로스앤젤레스out(낮12:10 출발)
북 —> 남 코스입니다.
올림픽 공원
레드우드
오리건주의 해안들과 폭포들
레이크타호
요세미티
등등
어떻게 코스를 하면 좋을까요?
샌프란시스코와 시애틀은 굳이 머물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건너뛰거나 슬쩍 지나만 가도 됩니다.
LA는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구경해도 좋을것같습니다.
별로 빠듯하지 않을 줄 않았는데.. 너무 빠듯한가 우려가 됩니다. ㅠㅠ
항공권을 바꾸거나 시간변경은 불가능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