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짠 일정입니다, 처음 가보는 코스라 혹시 수정해야할 부분이나 조언있으시면 부탁드릴께요

5월29일 부터 4주 일정입니다



5/29,30 : 시애틀


5/31 : 올림픽공원 반만 보구 forks 에서 숙박


6/1 : 올림픽공원 나머지 보구 dupont 에서 숙박 (dupont 은 올림픽과 레이니어의 중간부분이라 선택함)


6/2 : 레이니어 보구 portland 에서 숙박 (6월초라서 레이니어 눈 많아서 대충 반나절만 보구 갈려구요, 이게 맞겠죠?)


6/2-6/6 : 포틀랜드


6/7 : 아침일찍 포틀랜드에서 출발해서 컬럼비아강 보면서 동쪽으로 쭉쭉 가서 palouse falls, steptoe butte 보구 근처 pullman 에서 숙박


6/8 : 아침에 steptoe 일출보고 하루종일 달려서 butte 에서 숙박


6/9 : butte -> 티턴 국립공원 (공원안에서 숙박)


6/10,11,12 : 옐로스톤 (공원안에서 숙박)


6/13 : 오전에 옐로스톤 나머지 보구 great falls 숙박


6/14 : 글레이시어 (many glacier 쪽) 보구 공원 안에 숙박 : 6월 중순이라 going to the sun road 는 포기했어요 이게 맞겠죠? ㅜㅠ


6/15 : 아침부터 waterton 달려가서 waterton 구경후 근처 pincher creek 에서 숙박 (비싸더라도 waterton 안에서 숙박이 좋을려나요?)


6/16 : 캘거리 가서 시내 보구 아울렛 보구 아울렛 근처 숙박 : 캘거리 아울렛 좋은가요? (cross iron mill)


6/17, 18 : 밴프


6/19 : 레이크 루이스


6/20, 21,22 : 제스퍼


6/23,24 : 밴쿠버


6/25 : 시애틀




질문1>

포틀랜드 마지막 하루를 빼서 컬럼비아강에서 하루를 자는게 좋을까요?

(컬림비아강이 엄청 좋다고 들었는데 시간을 하루 따로 잡아야 할 정도인지 아니면

그냥 제가 포틀랜드에서 steptoe 가는 길에 잠깐 내려서 보구 슬슬 가도 되는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질문2>

steptoe 보구 나서 다음목적지는 티턴 국립공원입니다

그런데 너무 멀어서 중간에 butte 에서 자는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steptoe 에서 티턴 가는길이 크게 2갈래더군요

a) steptoe -> spokane -> missoula -> butte 이런방향

b) steptoe -> boise -> twin falls 이런방향

이 둘중에 어디로 가야 그나마 볼것도 많고 편하고 안지루할련지요?




질문3>

마지막에 6/23,24 밴쿠버 이지만 사실 23은 거의 운전하느라 밤에 도착이구 24 하루정도 보는건데

밴쿠버 보는게 맞을지

아니면 밴쿠버 여행을 빼구


재스퍼 -> kelowna -> osoyoos -> 미국 -> winthrop -> 노스케스케이드 국립공원 경우 -> 시애틀


이런식으로 노스케스케이드를 넣는게 좋을까요?








제가 질문드린것 말고도 제 일정을 보고 느낀점을 조언 해주시면 정말 피가되고 살이될것 같아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021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52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03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86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267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89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06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31 2
11775 휴대품과 주변시설 이용하기 질문입니다 [3] jedy 2004.11.17 5337 117
11774 제 12일차 --- 5/3(월) [2] 이성민 2004.05.18 3430 117
11773 라스베가스관련 질문 몇가지(권정욱님 보셔요..) [4] swiss 2004.04.24 5614 117
11772 미서부여행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12] 해운대물개 2003.09.13 3553 117
11771 미국국립공원 패스 문의 [1] 산사랑 2003.07.18 4507 117
11770 13박 14일 미서부 자동차여행 루트 Q&A 정리 victor 2003.02.22 11931 117
11769 12월 라스베가스 여행 문의 [2] 전보미 2007.09.12 4314 116
11768 [질문]priceline으로 예약한 호텔 체크인시 신용카드 제시여부 [3] 하늘2 2007.08.04 7205 116
11767 El Paso 'Whyler Aerial Tramway' 리메 2007.02.11 5395 116
11766 그랜드 써클에서 캐납~페이지 중 혹시 캠핑장이 있는지......궁금 합니다 [3] jack 2006.09.23 3919 116
11765 Juni 가족 여행기(1):---맨도시노,레드우드 공원 [4] Juni 2006.09.01 5780 116
11764 요세미티 여행관련 문의드립니다.. [1] Jeongil Shin 2006.07.19 3185 116
11763 LA 남해안 -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1) [3] alphonse 2006.04.11 5899 116
11762 드디어 세부일정을 잡아보았습니다. [2] 김현진 2006.03.10 3222 116
11761 레이크 파웰의 레인보우 브리지 (Rainbow Bridge National Monument) ★ baby 2006.02.05 11736 116
11760 3월 11일 ~ 3월21일 동안의 서부여행 일정과 몇가지 질문입니다.. ★ [5] 김기연 2006.02.02 7501 116
11759 질문드립니다... [3] 이경렬 2005.08.01 2941 116
11758 호텔예약시 프라이스라인 이용법 2편 ★ [3] 아이루 2005.06.16 12034 116
11757 5월의 두번의 서부여행 조언 부탁드립니다 [3] 양윤정 2005.05.05 3875 116
11756 프라이스 라인 경험기 포함 여행 팁 - 1편 [2] 재현 2005.02.10 3540 116
11755 샌디에고의 야생동물공원 (San Diego Wild Animal Park) [1] baby 2004.11.05 9383 116
11754 [re] 여러 선배님들의 성실한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3] 박좌범 2004.08.31 3296 116
11753 자녀와 함께하는 미서부 15박 16일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3] swiss 2004.04.21 4171 116
11752 미국에 거주하는 학생에게 드린 렌트카에 관한 조언 아이루 2004.02.10 6709 116
11751 아!~ 라스베가스야... LA관광 코스 수정코자 합니다. ^^ [11] 권정욱 2004.01.27 4855 11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