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글에 달아주신 댓글 조언 반영해서 일정을 수정해 보았습니다.

옐로스톤 숙소 어렵게 예약 완료되어서 일정을 맞추다보니, 티턴의 숙소 2박 예약을 부득이하게 1박으로 수정하고, 레이니어 2박을 뒤로 돌려보았습니다. 수정된 일정 한 번 더 조언 부탁드립니다.

* 6.28 시애틀 하루를 줄이면 티턴 2박 가능한데, 시차 적응도 있고해서 너무 무리가 될까 싶기도 합니다. 고민 중...


2020년 여름 계획했던 일정이 코로나로 취소되고, 2023년 은퇴하게 되어 일정에 여유가 생겨서 다시 계획을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일정 보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가급적 하루 3시간 이내 운전하려 합니다. 글레이셔 숙소가 걱정입니다. 

2015년 미국 자동차여행 하면서 미서부 그랜드서클은 보았기 때문에 제외 하였습니다.

 

여행자 : 69, 62세 부부

여행일정 시애틀 In-Out 발권 완료, 40


6.27 시애틀 도착, 시애틀 공항 근처 숙박

6.28 시애틀 

6.29 (3시간) 공항에서 렌트카 수령하여 Federal Way에서 장보기 포트타운센드 포트 앤젤레스

6.30 (1.30) 포트 앤젤레스-라푸시

7.1 (5시간) 라푸시-포틀랜드

7.2 (4시간) 포틀랜드 - 라그랜드

7.3 (5시간) La Grande - 트윈팔스

7.4 (2.30) 트윈팔스 아이다호팔스

7.5 (3시간) 아이다호팔스 - Colter Bay Village (1박 예약완료)

7.6 그랜드티턴 옐로스톤 Old Faithful Inn (1박 예약완료)

7.7~7.8 옐로스톤 - Canyon Lodge(2박 예약완료)

7.9 (4시간 반) 옐로스톤 헬레나(숙소 미정)

7.10 (2시간) 헬레나 미줄라(숙소 미정)

7.11 (3시간) 미줄라 글레이셔 Lake McDonald(예약 희망 중)

7.12~7.13 글레이셔 - Rising Sun Motor Inn(2박 예약 희망 중, 불가하면 St Mary Village?)

7.14 (4시간) 글레이셔 캘거리(숙소 미정)

7.15 캘거리 한인마트 장보기 캔모어(숙소 미정, 휴식일)

7.16~7.17 캔모어 밴프(2, 마운틴 뷰 베드 & 브렉퍼스트 예약완료)

7.18~7.19 밴프 레이크루이스(2, Lake Louise Inn 예약완료)

7.20~7.22 레이크루이스 재스퍼(3, 아스토리아 예약완료)

7.23~7.24 (5시간) 재스퍼 캠룹스(2, 숙소 미정, 휴식일)

7.25 (3시간반) 캠룹스 마운트커리(숙소 미정)

7.26 마운트커리 - 휘슬러

7.27~7.30 (2시간) 휘슬러 Mt Baker - 밴쿠버(4, 숙소 미정)

7.31 (2.30) 밴쿠버 시애틀 린우드 한인마트 장보기(1)

8.1~8.2 (2시간) 린우드 지역 애쉬포드 or Paradise Inn (2)

8.3~8.4 애쉬포드 시애틀 공항 인근 숙박(2)

8.5 귀국


만일 글레이셔 숙소 예약이 안 될 경우 아래와 같은 대안은 어떨까요?

7.9 (4시간 반) 옐로스톤 – 헬레나

7.10 (4시간) 헬레나 콜럼비아팔스

7.11 (1.30) 콜럼비아팔스 이스트 글라치아빌리지  

7.12 고잉투더선 왕복, 이스트 글라치아빌리지

7.13 Many Glacier 인근 숙소

7.14 Prince of Wales Hotel 

7.15 (4시간) 캘거리 마트 들러 캔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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