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인들이 개척한 숄뱅에 들린 이유는 오늘 숙박지인 모로베이 가는 길목에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간단하게 차를 주차 시키고 작은 마을 여기 저기를 돌아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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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보니 상점 중에 요구르트를 파는 상점(아! 덴마크는 낙농업국가였다.)

과 끔찍한 물건이지만 통은 예쁜 담배 가게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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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빵집이 유명하다는 말을 들어 가던 중 보인 빵집에 들어 갔는데 

빵이 아닌 쵸컬릿만 보여서 그냥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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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건너 이 빵집이 유명한 것 같아서 그곳으로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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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빵이 있고 시식용 빵도 주었다. 빵 몇개를 사서 바깥에 있는 테이블에서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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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뱅에서 모로베이까지는 1번도로가 해안을 타지를 않아 101번 도로를 타고 와 

마지막 부분에서 1번 도로를 타고 모로 베이에 왔다. 모로베이를 숙박지로 정한 이유는

몬테레이까지 가는 코스를 계획했더니 1반 도로가 주마간산이 될 것 같아서였다. ​

모로베이에 들려 간 곳은 이곳의 랜드 마크 모로 베이 락이었다. 

여기서 바라본 바닷가의 모습은 한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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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보니 아담한 작은 마을이었다. 해가 지니 마을 모습이 다르게 비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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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베이 암석은 산처럼 거대해 카메라 한 장에 담기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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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에 반사된 암석이 금처럼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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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베이에 오니 날이 좋다. 그래서 여기서 일몰 장면을 지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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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베이 락에서 나와 바닷가에 있는 앵커메모리안 파크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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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 잠겨가는 락의 모습이 볼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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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돈도 비치에서 찾지 못했던 해산물을 파는 상점이 보여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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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초입새에 랍스터가 보이는데 가격이 비싸다. (1파운드에 24.99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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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처럼 진열장 안에 관자, 새우, 게 등 여러 해산물이 있어서

우리는 게, 관자, 새우, 해초 샐러드 등을 ​35불. 바닷가라 그런지 확실히 저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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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크 바로 위에 오늘 머물 베스트 웨스턴이 있어서 바로 직행. 

해산물을 곁들여 저녁을 하였다. 오늘 숙소는 109.15불. 

조그만 어촌에 있는 모텔치고는 주차장이 협소하였고, 

식사 공간도 헐리우드 셀러브리티호텔보다 더 협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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