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을 나와 보니 모로베이 락이 바로 앞에 보인다.

음식은 시골 모텔 답지 않게 너무 조촐해서 빵만 몇개 들고 체크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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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길을 타고 올라가다 허스트 캐슬이 보여 길을 타고 올라갔다. 

언론 재벌인 허스트가 만든 성으로 차에 주차를 하니 비지터센터가 보인다.

비지터센터에 들어가니 상품점도 보이고 캐슬행 티켓을 파는 부스도 보이는데

이런 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 남는다. 

새너제이까지 가야하는데 시간이 안될 것 같아 캐슬 관람은 포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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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멀리서나마 육안과 망원경으로 성을 관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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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으로 나오니 비지터센터 앞에 펼쳐진 바다가 눈에 확들어 온다.

이게 다 허스트 가문의 땅이라는 현실에 애엄마는 부러움의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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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1번 길을 타고 가다 산 시에몬 부근서 시원한 해변이 보여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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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 안 올라가니 작년에 경이로움을 갖고 보았던 바다표범 서식지가 보여 차를 멈추었다. 

병수는 보지 못했기 때문에.. 표범 새끼들이 엄마 곁에서 같이 뒹그는 모습이 이채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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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반대편에 바다 풍광도 그럴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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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에몬부터 몬테레이까지는 마을이 없이 쭉 해안 도로만 타고 가는 절경이다. 

가다 보니 랏지 및 주유소가 보여 식사도 할겸 정차하였다. 

ragged point라는 이정표가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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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니 숙소와 오솔길이 잘 펼쳐져 있다. 바다도 잘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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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도 잘 조성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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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서 바라보는 숙소 모습이 좋아 보인다. 언젠가는 여기서도 1박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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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이 있어서 지민이가 한 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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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도로 절벽을 보는 풍경도 그럴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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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 경고문이 보여서 호기심에 트레일을 하는데 경사가 장난이 아닐 정도로 급하다. 

조금 내려 가다가 포기를 하고 위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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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과자, 어니언 링으로 식사를. 어니언 링이 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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