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에 있는 모텔의 조식은 대부분 콘티넨탈식이다.

그런데 여기 베스트 웨스턴은 나름 뜨거운 음식이 있어서 저렴함 가격 대비 굿!!

514.JPG


515.JPG


516.JPG


517.JPG

- 거울에 우연찮게 내 모습이 보임..

518.JPG


오늘은 다소 굳어진 애엄마 위주로 다니기로 급수정.

먼저 들린 곳은 인근에 위치한 수정교회이다

원래는 개신교 교회였지만 경영난 등으로 가톨릭 성당으로 바뀌어 졌다고 한다

가서 보니 웅장한 외관이 압권이었다.

519.JPG


520.JPG


521.JPG


그런데 성당으로 바뀌어서 그런지 여기 저기 공사를 해 내부에는 들어가 보질 못했다.

522.JPG


밖을 거닐면서 아기 예수상 앞에서 한 컷을!!

523.JPG


다음으로는 샌 페드로 언덕에 위치한 우정의 종각에 갔다. 공원에 가니 주차장이 널찍하였다.

524.JPG


이 종각은 미국 독립 200주년을 기념해 우리나라가 1976년 기증한 종각이었다

5년전 왔을 때에는 여기서 결혼식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 오늘은 평일이라 그런지 고요하기만 하다.

525.JPG


526.JPG


527.JPG


주변을 거닐다 보니 천하여장군 장승이 보인다. 그런데 대장군 장승은 안보이네

자세히 보니 구멍이 보이는 것을 보니 대장군 장승이 뽑힌 것 같다. 이유는??

528.JPG


아래를 보니 해안을 낀 도로가 펼쳐져 있다. 내 계획은 이 도로를 타고 레돈도 비치로 가는 것

그러나 어느 정도 가다 보니 도로가 폐쇄!! 다른 길로 돌아 갔다. (이런 일은 다음 날에도 발생)

529.JPG


530.JPG


레돈도 비치에 가 유료주차를 하고 잔교 방면으로 갔다.

531.JPG


잔교 반대편에는 우리가 관통하지 못한 산 페드로 방면 길이 보인다.

532.JPG


잔교 상가는 V자 형으로 구성되어 졌다.

533.JPG


534.JPG


535.JPG


그 가운데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운영하는 횟집도 보이지만

오늘 저녁 주방이 있는 식당이 우리를 기다리기에 패쓰.

536.JPG


537.JPG


여기 새들이 많은데 사람 친화적이다. 사람이 옆에 있어도 꿈쩍하지를 않으니..

538.JPG


539.JPG


여기서 해산물을 판다는 어느 블로그 글을 보고 왔는데 안보여 다른 곳에서 사기로 하고 철수.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갤러리아마트 4층에 가 식사를 하였다

여기는 푸드 코트라 팁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 좋다.

나는 해물국밥, 병수는 육개장, 지민이와 엄마는 쫄면, 떡볶이로 점심을 해결.

540.JPG


541.JPG


542.JPG


543.JPG


544.JPG


545.JPG


546.JPG


식사 후 주차장에 가는데 코리아타운 표지가 보여 한 컷!! 

그렇지만 코리아타운은 이것으로 쫑..

547.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513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01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52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426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071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62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79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16 2
6396 라스베가스에서 갈 수 있는 여행지 질문입니다. [1] 이정숙 2006.09.26 2938 108
6395 Page 에서.. [2] angrymom 2013.11.26 2938 0
6394 렌터카 추가 운전자 관련 질문 [3] liar 2015.12.02 2938 0
6393 5월에 동부에서 출발하는 대륙왕복횡단 - 2차 수정루트 [2] 다시보자 2013.04.10 2937 0
6392 땡스기빙에 아들과 단둘이 떠나는 뉴 멕시코 여행 일정-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10] ontime 2015.10.30 2937 0
6391 미국 2년간 여행지 및 일정 문의 [5] sean17 2016.04.09 2936 0
6390 다섯번째) 아이둘과 함께한 시애틀 옐로우스톤 올림픽국립공원 등 file 따따이 2017.01.07 2936 1
6389 그랜드캐년 여행 12월말과 4월초중 언제가 좋을까요? [5] 날아서붕찍기 2017.11.09 2936 0
6388 전체 일정 질문 입니다. [5] jack 2006.09.01 2935 97
6387 35일간의 미국여행 준비하기.... [1] 전원식 2004.07.12 2934 89
6386 [re] 프로모션 코드 있으심~~ [1] sarah 2006.07.27 2934 104
6385 요세미티 3월 타이어 체인 4바퀴 다 필요한가요? [2] 파사데나 2016.03.27 2934 0
6384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3] 이소라 2005.07.26 2933 98
6383 병수의 미서부여행 16일 - 헐리웃 산책 file 테너민 2015.08.07 2933 0
6382 조언 부탁드립니다. [5] Eunice 2006.08.13 2931 97
6381 요세미티 Heated Tent..& Lake Tahoe [1] JEEN HEO 2005.09.18 2930 90
6380 여행 계획 짜는데 길을 잘 못찾겠습니다.. ㅠ.ㅠ [1] 에스퍼스 2007.06.25 2930 115
6379 8월 옐로스톤&그랜드티턴 일정 문의드립니다. [9] straight 2016.05.29 2930 0
6378 3월말 spring break에 그랜드써클 여행 일정 봐주세요~ [2] 세로토닌 2014.02.07 2929 0
6377 여기는 뉴욕입니다(이제 끝나가네요) [4] 진문기 2005.02.07 2929 97
6376 Help me! [1] bega 2005.12.22 2929 102
6375 미 서부 여행 계획 검토 부탁드립니다. [6] 초이뜨 2013.09.25 2929 0
6374 12월 4인가족 그랜드캐년 및 LA 여행 문의 드립니다 [3] 가르르 2016.11.18 2929 0
6373 미서부여행 일정 부탁드립니다. [2] 동행 2014.05.21 2928 0
6372 서부 3번째 다듬어 올려봅니다.... [1] 찰리 2006.02.17 2927 9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