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꾸 변동이 생겨서 질문을 또 드리게되었습니다.^^'
1. 일정을 짜다보니,
금:그랜드캐년
토:그랜드캐년 -> 라스베가스
일: 라스베가스
월:데스벨리로 이동
주말에 라스베가스에 가게 되어서 하루를 그랜드캐년에서 더 보내고 갈까했는데요, 책을 보니 그랜드캐년도 하루면 충분한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주말을 라스베가스에서 보내고 LA 일정을 늘리는게 나은지...
2. 라스베가스 - 데스벨리 - LA 입성까지 하루만에 가능할까요?
3. 이건 제가 실수를 한 것 같긴한데요,
저희가 LA에 도착해서 마이애미까지 미국내선을 타고 이동할 예정입니다.
LAX 도착 시간 10:30am, LAX에서 마이애미로 출발하는 시간이 12:30pm 인데요,
그런데, LAX(Terminal 6)에 내리면 짐을 모두 찾아서 미국내선 타는 곳(Terminal 7)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좀 촉박한 것 같아서요.
immigration, baggage, delay등도 고려를 했어야 했는데.....
지도로 LA공항 확인해보니 터미널 6과 7이 바로 붙어 있긴 한데 셔틀을 타고 이동해야하는 거리인지 감이 안오네요.
12:30pm 이후론 밤 비행기 밖에 없어서 이렇게 결정하긴 했는데 2시간은 아무래도 부족할까요?
이것때문에 어제부터 불안해서요....
나름 싼 비행기표를 구한다고 expedia를 이용했는데 변경 수수료 등 감안하면 비용이 더 나올수도 있다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