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은 자이언 캐년 아래 호텔입니다.
내일 일찍부터 나가서 트레일도 하고 돌아본 후
브라이스 캐년으로 넘어가 자고
아침부터 돌아본 후 오후에 아치스로 넘어가
잘 계획입니다. 원래 계획은 일박만 하려고 했는데 트레킹코스도 길고 해서 이박하며 돌아본 후
모뉴멘트 거쳐 그랜드캐년까지 하루에 갈계획인데
중간에 캐년랜드까지 들려가면 완전 무리겠죠?
참. 라스베거스는 해는 있지만 바람이 불어 쌀쌀했습니다. 물론 많은 백인들이 반팔에 반바지만 입고 다녔는데 저는 패딩조끼까지 입었어요. 라스로 들어가실 분 날씨 참고하셔요. 밥은 그린랜드 근처에서 오랜만에 비싼한식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