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어떻게 질문 해야 할지 좀...ㅎ 우선 가로안에 있는 내용이 질문입니다.
사실 날씨도 많이 걱정이고... 눈이 많이 오면 어케하나... 걱정이구... 쩝...
숙소를 정하지 않고 떠나는 여행은 첨이라서 또 걱정이고... 흠냐...
26일: (리버사이드 출발 -> 세도나 -> 그랜드 캐년 -> Tuyasan 숙소)
- 이왕 가는 길... 좀 더 걸리더라도 세도나를 통해서 그랜드 캐년으로 갈까 합니다. 한국에서 온 친구 좀 더 많은 곳을 보여 주기 위하이죠.
- 세도나에서는 그리 많은 시간을 보내지는 않을 것이고, 음... 목적은 그랜드 캐년에 가서 일몰을 보는 거라서 시간에 맞게 그랜드 캐년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27일: (그랜드 캐년 -> 주변 관광 -> Page로 출발 -> Page 주변 관광(??))
-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일출을 보고 주변 관광 후 Page로 출발 하려고 함. 오후 1시 이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Page에서 주변 관광하고... 말 발굽 모양의 호수도 보고여... 등( 좀 추천 해주실 수 있을까요?)
- Page에서 하루 자려고 합니다. 숙소는 미 예약... 당일날 가서 아무 곳이나 가려고 합니다. (이게 좋을까요? 아님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을까요?)
28일: (Page출발 -> 캐피톨 리프 -> 브라이스 캐년 -> 자이언 캐년) (가능할지요?)
- 이 날이 가장 고민입니다.
- 과연 시간이 가능한지요? (숙소는 브라이스 캐년이나 자이언 캐년에서 하려고 하는데요. 추천 부탁 드립니다.)
- (이 구간에서는 주로 어디를 가야 하는지요?)
29일: 주일날 하루 집에서 쉬기 위해... 토열날 꼭 집으로 오려고 합니다. (주변 환경에 따라 30일에 집으로 출발 할 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