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쉬어 가는 코너 - R V 에 대한 이야기.

2018.03.14 20:19

1빈잔1 조회 수:1266 추천:1



 한번쯤은 

꿈을 꾸었을 R V 소유  !


 누구나 자동차 여행을 한번이라도 해 본 사람은 

R V 하나 있었으면 했을 검니다. 


쉽게 말해 큰 것 부터 작은 것 까지 다양한 R V.


*


16년전에 R V 하나 구입해서 

여행 다닐 때 이용해 볼까 하고 

시험 삼아,,,,  아니 내가 운전을 하고 다녀도 좋을지 .

Test 하는 의미에서 

19 ft 짜리를 렌트를 해서 

4박 5일 일정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class c129


오렌지 카운티를 출발해서 북으로 5 Freeway를 타고 북상. 

14번 으로 갈아타서 395번으로 해서

목적지는 Mammoth Lake. 


14 번으로 달리는 데,  바람이 잦은 구역을 갈 때는 

차가 흔들리는 느낌이 들어 

40마일정도 이상은  달릴수가 없었답니다. 



R V 전용 Camping-ground에 도착해서 할 일이 제법 많았는데,

나는 이것 부터가 못 마땅 했었답니다.


첫 경험상, 나 하고는 인연이 안 되는 걸로 결정을 .


*


친구 하나가

12만불을 주고 멋진 대형 버스 같은 걸 구입. 

( 지금은 아마도 30 만불 이상 ? )

정말로 실내가 으리 으리. 

unit_photo_201709080410293903041314.JPG

2년 동안 8번인가 사용을 하고는 

산 값에 반 정도를 받고 팔았답니다.


이유는 소유라는게 관리하는데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게 이유였답니다.


미국 사람들이 하는 농담 중에 이런게 있습니다.

R V 와 Boat 는 사는 날 기쁘고,

팔아 없에는 날 기쁘고,

딱  ! 두 번 기쁘다는 이야기가 있답니다. 


R V 와 Boat 소유자들을 가르켜 하는 말 입니다. 



*



또 한 친구는 의사였는데, 

한국에서 장인 장모가 온다 하여,

폼 한번 잡으려고,

대형 R V 를 렌트해서 두 분 모시고, 

Zion N P. 엘 갔는데. 

전에는 Zion Lodge를 지나 끝까지 차가 들어 갔답니다.

도로 끝 부분을 Temple of Sinawava 라고 하는데

그 곳에서 R V 를 돌리지를 못해서 

라스베가스에서 택시를 불러서 

그걸 타고 나왔답니다. 

R V 는 누가 와서 돌려서 라스베가스 까지 갔다 주었다지요.


*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자는게 아니고, 


사전에 충분한 지식을 갖춘 다음에 R V 라는 것과

친해지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편한 만큼 

그에 상응하는 어려움도 감수를 해야 합니다. 



나의 경험으로는 

R V 만 받는 캠핑장에

나의 조그마한, 아주 장난감 같은 

Camping Trailer 인데도, 

하룻밤에 57불을 내고 머문 적도 있습니다.

들은 이야기로는 뉴욕 맨하탄 근처 어딘가에는 

하룻밤에 97 불 이라지요. 


*


여행 중에 큰 여행용 트레일러나, 

dutchmen.jpg.pagespeed.ce.OTDi9YKtQ-.jpg


대형 R V가 쌩쌩 달리는 것은 

딜러 사람들이 운반 중인 빈차 임을  아시기 바람니다. 


일반적인 감각으로 50대 나, 60대 이상의 사람들은 

그렇게 운전을 빨리 안 합니다. 


*


R V !  가깝게 하기엔 

먼 당신이라고나 할까요 ?



나의 개인 생각이지만 .....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826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02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41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29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8924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49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72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00 2
11694 미국 여행시 추천 기념품 [9] 최머시기 2007.07.11 11791 113
11693 처음으로 가는 9박10일 자동차여행 루트를 짜봤는데 보고 조언부탁드립니다!! (휴스턴-LA) [2] 뭉돌군 2007.07.11 4636 113
11692 Las Vegas 무료쇼 시간표(2007년 5월) [4] 리메 2007.06.07 5302 113
11691 Death Valley 가시는 분들 주의하세요... [3] lemon 2007.04.09 4622 113
11690 서부여행계획입니다.(14박15일) 검토부탁드립니다. [3] 홍은희 2006.06.16 3669 113
11689 미서부 ^^ 일주 코스 문의 드립니다~ [2] 서동한 2006.06.05 3236 113
11688 요번에 요세미티 갈려고 예약하다가 알은건데요.. [1] Joomi 2006.05.23 3829 113
11687 서부일정 18박 19일(알래스카포함)봐주세요 [4] mina 2006.05.18 3338 113
11686 Tioga Road가 closed되었을 때 데스밸리를 구경하고 요세미티로 가는 방법 [1] 권순철 2006.05.02 3151 113
11685 주말 _ 죽음과 삶의 그곳에서(데스벨리와 요세미티)(2006. 3. 24~26) [9] 쌀집아제 2006.03.27 4975 113
11684 [re] 시카고에서 옐로스톤까지 자동차여행 (Chicago - Black Hills - Yellowstone) ★ [3] baby 2006.01.25 20008 113
11683 크리스마스 연휴 Grand Circle 대탐사 다섯째날 (12/25) - 그랜드캐년, 호스슈밴드, 페이지, kayata [4] 쌀집아제 2005.12.26 6058 113
11682 가을축제를 맞이하는 덴마크 마을 솔뱅 (Solvang) ★ [1] baby 2005.09.10 8800 113
11681 일정 검사좀 해주세요!! 너무 신경을 써서 머리가 아픕니다..ㅜ.ㅜ [2] 유수훈 2005.08.03 3562 113
11680 Yosemite, Grand Canyon 숙소 조언 부탁 [2] 김유한 2005.06.15 3703 113
11679 라스베가스 발리스호텔 패키지 두가지의 차이점이 뭔가요^^; [3] sane 2005.06.03 3974 113
11678 렌트관련문의드립니다. [4] 엄혁 2005.04.29 3031 113
11677 Ca에서 Tx까지 [6] Hann 2005.03.24 3232 113
11676 데스밸리 정보 [1] Juni 2004.12.01 3781 113
11675 여행루트 확정했습니다. *^^* [3] 최숙이 2004.11.29 2673 113
11674 11월 서부 여행 다시 일정 잡았어요.. ^^ [2] Mi SHIN 2004.11.02 3851 113
11673 서부 8박 9일 문의드립니다. (엘에이-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 lila21 2004.09.10 3760 113
11672 미서부 9박10일 일정 좀 봐주세요~ [4] 유유정 2004.08.30 3141 113
11671 낼모래 떠납니다. [2] 심호식 2004.08.30 3204 113
11670 허스트캣슬을 가려면 예약이 필요한가요. [4] 안현석 2004.07.11 4232 11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