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4 09:52
지난달쯤 러프하게 계획세울 때, 아이리스님께 조언을 구했던 사람이예요.
현재 미국 동부고, 부모님 모시고 서부여행후 바로 귀국입니다. 초등 아이 둘 포함요 ^^
대부분의 호텔을 취소가능하게 예약한 상태입니다.
고민은, 9일째에 캐년랜드, 고블린밸리, 캐피톨리프등 가능한곳들만 하루동안 보고 torrey에서 잔 다음
10일째 브라이스캐년으로 이동, 몇군데 유명한 트레일을 한후 자이언으로 이동입니다.
자이언을 오후에 볼수 있음 보고 (너무 더워 낮에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날 이동거리도 꽤 되는거 같아요)
아님 다음날 자이언을 보고 라스베가스로 이동인데요,
숙소를 처음에 허리케인에 잡았다가 그쪽이 편의시설이나 식당등이 부족해보여서
st. george에 있는 평이 좋은 베스트웨스턴으로 잡았어요.
그런데.. 자이언을 못볼경우 한시간이나 떨어진 세인트 조지에서 잔 다음 다시 다음날 1시간 거리를 반대방향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자이언을 보는게 괜한 시간낭비가 아닐지 걱정입니다.
자이언 캐년은 랏지가 안나오고 있구요, 스프링데일은 비싸서 처음에 허리케인으로 잡은건데요,
자이언근처에서 머무는게 나을까요 (숙소 위치를 추천해주실수 있는지요)
아이리스님이 보시기에, 하루에 torrey에서 출발해 브라이스캐년을 보고 자이언까지 보는게 가능한지요.
만약 가능하면 st.george가 라스베가스 가는 길이라 나빠보이지는 않거든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No | 날 짜 | 일 정 |
1 | 6월 14일(토) | RDU (17:15) - LAX (20:00) |
2 | 6월 15일(일) | LA (게티센터 - 산타모니카해변 -한인타운-천문대) |
3 | 6월 16일(월) | LA - San Diego 발보아팍,코로나도섬,올드타운,라호야,시포트빌리지 |
4 | 6월 17일(화) | SD (일찍출발) - Sedona (일몰) |
5 | 6월 18일(수) | Sedona (오전 pink jeep tour) - Grand Canyon - page |
6 | 6월 19일(목) | page(장볼것) - antelope (투어)-포웰, 호스슈 - (+1) 모뉴먼트 (일몰) |
7 | 6월 20일(금) | Monument valley (투어) - Mesa Verde - moab (델리킷) |
8 | 6월 21일(토) | 아치스, corona arches |
9 | 6월 22일(일) | 캐년랜드, 고블린밸리, 캐피톨리프 (cassidy arch trail) |
10 | 6월 23일(월) | 브라이스캐년 - zyon NP |
11 | 6월 24일(화) | 자이언 캐년 - (+1) 라스베가스 (쇼핑, 호텔투어) |
12 | 6월 25일(수) | 라스베가스 (후버댐, Lake Mead, KA 쇼) |
13 | 6월 26일(목) | LV - 캘리코 or 데쓰벨리 or Vally of fire- LAX (인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