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4개월의 가족여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2006.10.10 19:59

김현진 조회 수:2783 추천:84


초봄에 떠난 여행 뜨거운 여름에 돌아왔습니다.
가족의 안식년을 좀 더 의미있게 보내고파 1년전부터 계획을 갖게 되었고 빅터까페에서 너무도 많은 도움을 받아서  긴 여행을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서부에서 시작한 여행은 동부의 맨허튼에서 마무리를 하였고 연이어 뉴욕에서 유럽으로 날아갔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하여 끝없이 이어지는 샛노란 유채밭에 취해서 가고싶은데로 발길 닿는데로 돌아다니다...
돌아다니다... 어느날 갑자기 집생각이 간절해졌답니다.
이탈리아의 들큰한 더위도 실증나고 ... 파릇한 밀밭도 점점 퇴색이 되어갈즈음에 우리 4식구는 다음을 기약하며
우리의 포근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우리4식구는 여행의 추억으로 행복합니다.
아직도 다 보지않은 디스켓을 한장씩 들춰보며 사진속의 그날보다 더 행복합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431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876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27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99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947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50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69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98 2
2373 미서부 여행기 - 11월14일 Universal Studio 관광 [2] hogan5 2007.11.28 4768 85
2372 지민이의 미서부여행 18 file 테너민 2008.02.04 3870 85
2371 이근원님 감사합니다 [1] 박용기 2008.02.21 2692 85
2370 여기는 Gunnison 입니다. [5] blue 2005.08.12 2686 84
2369 피닉스에서 샌프란까지.. [2] 김연선 2006.05.21 4929 84
» 4개월의 가족여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4] 김현진 2006.10.10 2783 84
2367 올랜도(디즈니 월드) 4박 5일 방문기 정광조 2008.01.09 9287 84
2366 여기는 아틀랜타 스톤마운틴 근처입니다. [3] 진문기 2005.02.02 3218 83
2365 덕분에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감사합니다! [5] 제로니모 2005.02.14 2730 83
2364 아치스국립공원의 4-wheel drive course [6] ongi 2005.07.08 3213 83
2363 미국여행이야기...1 (인천-LAX-휴스턴-갤버스턴) [3] 바이오 2005.11.04 4348 83
2362 데스밸리 - 세콰이어 킹스 캐년 - 몬트레이 - 카멜 - 빅서 여행기(Death Valley, Sequoia&Kings Canyon) 밍키 2006.04.24 6184 83
2361 덴버, 러쉬모어, 옐로우스톤, 그레이셔, 록키 마운틴(열셋, 네번째날) [2] 베가본드 2006.08.26 3844 83
2360 미서부 여행기4 엄혁 2005.05.24 3041 82
2359 1박2일 요세미티 둘러보기......잘 다녀 왔읍니다.^^ [3] 구미정 2005.07.25 4138 82
2358 아치스 국립공원, 브라이스 캐년, 그랜드 캐년 비교 [1] bjh7578 2006.06.17 3871 82
2357 선영이 여행기 .. 오랜만에 올립니다... 도난 사건에 대해서.. [6] 이선영 2006.07.10 6520 82
2356 덴버, 러쉬모어, 옐로우스톤, 그레이셔 그리고 록키 마운틴 [2] 베가본드 2006.08.12 4686 82
2355 덴버, 러쉬모어, 옐로우스톤, 글레이셔, 록키 마운틴(마무리) [2] 베가본드 2006.09.06 4462 82
2354 서부 여행기 기대하십시오 [3] 조남규 2005.06.15 3079 81
2353 에디스 까벨산의 빙하 [2] file 조남규 2005.08.27 3751 81
2352 미국서부 가족여행 - 6일차 (요세미티 국립공원) 임원규 2005.10.08 5146 81
2351 미국여행 이야기...7 (그랜드캐년-페이지-자이언) [3] 바이오 2005.12.02 3749 81
2350 Juni 가족의 Thanksgiving day 1박2일 여행(2) [7] Juni 2006.11.27 3592 81
2349 캘리포니아의 단풍여행 [5] 김동길 2007.11.04 4925 8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