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17 10:38
이곳을 통하여 많은 정보와 도움을 받고 드디어 내일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곳을 통하여 렌트카를 예약하였고 이후 일정을 수립하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일정에 관한 문의에 신속한 답변을 주셨기에 동선을 재수립할 수 있었고, 그에 따라 숙소도 일찍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경험과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으며 무엇보다 아이리스님의 도움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동선이 확정될 때쯤 'FURKOT'을 소개받아 일단 만들어놓았는데 실전에서 어떻게 활용될지 무척 궁금합니다.
일단 스마트폰을 활용해 볼 계획입니다.(데이터프리/ 원페스/ 1일 9,000원)
아이들이 젊어서 데이터 사용이 많을 듯하여 적지 않은 비용이지만 사용하려고 합니다.
여행중 시간과 여건이 가능하다면 매일 후기를 남겨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pc가 없으니 긴 글은 어려울 것 같고 사진과 함께 간단한 후기만 올려볼까 합니다.
그동안 여행은 주로 패키지 여행으로 다녔지만 모처럼 아이들과 자유여행을 하게되어 기대가 됩니다.
물론 일정을 짜며 욕심을 부려 그리 여유로운 일정은 아닐 듯 하지만 그래도 'stop & go'가 자유로우니 그나마 위안을 삼아야겠지요.
추측컨데 더 머물고 싶은데 이동해야 하는 아쉬움이 가장 클듯 합니다.
다시한번 이곳에 좋은 정보를 올려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화로운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돌하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