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9 17:13
점심은 어제 저녁 번 돈으로 해결. 많은 블로거들이 호감을 표한 M호텔 뷔페로 결정. 12시가 안되었는데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가격은 1인당 16.99불
안에 들어가니 벌써 사람들로 그득하다.
입구에는 무료로 제공하는 주류 코너가 있다. 나도 화이트 와인 한잔을^^
가운데에는 고기 부스가 있다. 닭, 돼지, 소, 소시지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 프라임 립을 먹어 보았다. 맛은 여러 뷔페 중 제일 떨어졌다.
아메리카 코너에는 잘 모르는 여러 종류의 음식들이 놓여졌다.
동양 코너에 가니 초밥과 애엄마가 좋아하는 LA 갈비, 커리 등이 있었고
중국식 볶음밥과 국수 그리고 김치 등 반찬도 있었다.
또 여러 재료들로 스스로 만들어 먹는 국수 코너가 있어서 굿!!
지중해 코너에는 스파게티, 파스타, 올리브로 만든 여러 음식과 빠에야가 있었는데 그 중 가장 맛있던 것은 빠에야.
디저트 코너에도 먹을 거리가 가득.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내린 커피를 ^^
모두 만족한 점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