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5/25(6박7일) 일정으로 돌아보려고 합니다. 


여기 게시판에서 몇몇 글들을 읽고, 정리해본 결과를 써보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30대초반 학생부부이구요. 여름 인턴이 결정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오늘에서야 비행기 티켓을 샀습니다. 그래서 오늘 내내 여기 들락거리면서 읽었는데 부족함이 많습니다. 




5/19  

  A_ 이른 아침 라스베가스 공항 도착. 

  B_ 렌터카 빌리고, 약간 관광 및 점심식사. 

  C_ Grand Canyon 으로 이동 

  D_ Grand Canyon South Rim 인근 숙박 (아직 예약은 못했습니다.)


5/20 

  A_ Grand Canyon tour (아직 구체적 계획이 없습니다)

  B_ 점심은 아마도 샌드위치 도시락

  C_ 4시경 Antelope canyon지역으로 이동하고, 그 지역에서 숙박. 


5/21 

  A_Antelope Canyon tour (아직 구체적 계획이 없습니다.) 

  B_점심 투어하는 중 해결 monument valley 다녀올지 말지는 고민중입니다.

  C_Bryce Canyon으로 이동하고 그 지역에서 숙박


5/22 

  A_Bryce Canyon tour (구체적 계획이 없습니다.)

  B_ 점심 투어하는 중 해결. 

  C_ Zion national park로 이동하고 그 지역에서 숙박. 


5/23 

  A_ Zion national park에서 trail. 

  B_ 오후 3시 전후로, Las Vegas로 이동 

  C_ Las vegas에서 숙박 4성 or 5성급을 비딩할 예정입니다. 

  

5/24

  A_ Las vegas 관광 & 렌터카 반납(이때 할지 5/25 공항 가서 할지 고민중. 금전적으로..). 

  B_ 저녁에 show 관람. 

  C_ Las vegas 숙박 


5/25 

  A_새벽 5시 비행기입니다. 새벽 2~3시 쯤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공항으로 이동. 



궁금한 점은, 


1. 렌터카 스케쥴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돌아오는 비행기가 새벽 5시 비행기라서, 공항으로 가는 길이 편할지가 조금 걱정입니다. 


2. 쇼핑을 할 생각은 없어서, 그 일정은 넣지 않았습니다 .


3. 저희가 등산화랑 등산 스틱 및 등산복을 한국에서 미국 올때 가져온게 있는데, 이것이 모두 다 유용하게 쓰일까요? 비행기에 baggage charge 때문에, 짐을 줄여보려고 하는데, 불필요 하다면 안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4. 추천해 주실만한 투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랜드캐년 헬기 투어나 경비행기 투어 등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5. 한국에서 태양의 서커스 공연이 있을 때 가서 보곤 했는데, 당시에도 싼 금액은 아니었지만 검색해보니 100~200불 사이인것 같아요. 카 쇼는 저희가 여행하는 동안 공연이 없어서 못볼 것 같은데, 오 쇼를 보는것이 지루하지 않고 괜찮을까요. 한국에서 이미 비슷한걸 봤었어도 돈 안아깝게 잘 보고 올 수 있을까요. 예산이 넉넉치 않아서, 최소 300불이 들어야 할 쇼를 보는게 선뜻 마음이 먹어지지가 않네요. 300불이면 저희 한명 비행기 값이라서... 


6. 미국에서 렌터카를 빌려서 여행을 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차로 갈까 하다가.... 렌터카 빌릴때 드는 보험은 어느 선까지 가입해야 하나요?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152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88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41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21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493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97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21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51 2
5327 2차 미국 서부 여행 일정 문의 [2] 태발이 2014.05.11 2601 0
5326 6월 미서부 여행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인생무상 2014.05.11 2246 0
5325 미서부여행 일정 한번 봐 주세요 [2] 산자 2014.05.11 2528 0
5324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7일차(2014. 1.20) - 세콰이어캐년 file 테너민 2014.05.10 6805 0
5323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7일차(2014. 1.20) - 데쓰밸리2일차 file 테너민 2014.05.10 4841 0
5322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6일차(2014. 1.19) - 데쓰밸리(아티스트드라이브, 골든캐년, 퍼니스 크릭 랜치) file 테너민 2014.05.10 4301 0
5321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6일차(2014. 1.19) - 데쓰밸리(단테스 뷰, 지브리스키 포인트, 데빌스 골프, 배드 워터) file 테너민 2014.05.10 5099 0
5320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6일차(2014. 1.19) - 플래닛 헐리웃 호텔(얼 샌드위치, 랍스터 미) file 테너민 2014.05.10 7412 0
5319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5일차(2014. 1.18) - 밸리 어브 파이어, 야경 구경 file 테너민 2014.05.10 4956 0
5318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5일차(2014. 1.18) - 시저스 팰리스 file 테너민 2014.05.10 5532 0
5317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4일차(2014. 1.17) - 트럼프호텔 file 테너민 2014.05.10 5419 0
5316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4일차(2014. 1.17) - 윈호텔 뷔페 file 테너민 2014.05.10 6147 0
5315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4일차(2014. 1.17) - 후버댐, 미드호 등 file 테너민 2014.05.10 6247 0
5314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4일차(2014. 1.17) - 그랜드캐년 일출 file 테너민 2014.05.10 5757 0
5313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3일차(2014. 1.17) - 그랜드캐년 오후, 선더버드 랏지 [1] file 테너민 2014.05.10 6190 0
5312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3일차(2014. 1.17) - 그랜드캐년 오전 file 테너민 2014.05.10 5480 0
5311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2일차(2014. 1.16) - 파웰호수 뷰 포인트 및 호스 슈 포인트 file 테너민 2014.05.10 7886 0
5310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2일차(2014. 1.16) - 파웰호수, 글랜캐년댐 [1] file 테너민 2014.05.10 5456 0
5309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1일차(2014. 1.15) - 웨이브 워시를 착각하다 [1] file 테너민 2014.05.10 4650 0
5308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1일차(2014. 1.15) - 웨이브 길을 잘못들다 [1] file 테너민 2014.05.10 4473 0
5307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0일차(2014. 1.14) - 자이언캐년 file 테너민 2014.05.10 6215 0
5306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0일차(2014. 1.14) -브라이스캐년 file 테너민 2014.05.10 4913 0
5305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9일차(2014. 1.13) - 12번도로, 브라이스캐년 file 테너민 2014.05.10 5728 0
5304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9일차(2014. 1.13) - 24번도로, 고빈밸리, 캐피탈 리프 file 테너민 2014.05.10 6212 0
5303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8일차(2014. 1.12) - 캐년랜드, 데드호스포인트 file 테너민 2014.05.10 4896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