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여행을 다니면서 부지런히 사진찍는걸 안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사진솜씨가 없구요, 또한 사진을 찍어 기록을 남긴다는게

웬지 보여주기식 여행이 되는것 같다는 옹졸한(?) 생각이 들어서 그런거죠


게다가 이번 여행을 해보니

대자연을 조그만 카메라의 앵글에 담는다는 것은

인간의 욕심이다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신의 창조물은 "사진에 담는게 아니라 마음에 담아야 한다" 라는 

진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설이 긴 이유는 사진이 별로 훌륭하지 않아서 

괜히 미리 한자락 깐것입니다. 이해하시죠?...ㅋㅋ



- 인천공항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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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베가스 맥칼란 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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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언 캐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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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언캐년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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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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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압가는길, 키바 커피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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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압으로 가는길 (캐피톨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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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치스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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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년랜즈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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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뉴먼트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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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뮬레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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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키더그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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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레스트검프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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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뉴먼트밸리 오프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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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뷰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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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뷰 호텔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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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뉴넌트밸리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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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뉴먼트 밸리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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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텔로프 투어 (켄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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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의 펑크난 타이어 때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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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랜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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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슈스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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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스림 데저트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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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더포인트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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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스림에선 거의 사진을 못찍고 동영상만 찍었더니 마땅한 사진이 없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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