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에 그리던 미서부 로드트립을 갑자기 계획중입니다.


인원은 20대 남녀 3-5명으로 미니밴 렌트 후 텐팅 및 모텔숙박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일정은 좀 느긋하게하여 여러곳 둘러보고, 하루 트레킹 3-5시간정도 꼬박 하려고합니다.


장거리운전은 자신있고 동선파악이랑 캠핑장 정보가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LA출도착


1일차 : LA도착 및 시내구경(바로 그랜드서클로 떠나고싶지만 일행이 지인을 만나야함)

2일차 : LA-세도나(40번과 10번 도로중 어디가 좋을까요?)

3일차 : 세도나 관광 후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

4일차 : 그랜드 캐년 일출 - 홀슈밴드 - 레이크파웰 (이날 노스림 다녀오는건 무리일까요?)

5일차 : 안텔로프캐년투어 - 모뉴먼트벨리

6일차 : 모뉴먼트벨리 - 모압 - 델리케이트 아치 일몰 트레킹

7일차 : 데빌스가든 트레킹 - UT-12번도로 - 브라이스캐년 일몰

8일차 : 브라이스캐년 일출 및 퀸즈가든 트레킹- 자이언캐년 

9일차 : 자이언캐년 엔젤스랜딩 or 옵저베이션 포인트 트레킹 - 밸리오브파이어

10일차 : 밸리오브파이어 - 라스베가스

11일차 : 라스베가스


위의 일정에서 2-3일정도 추가한다면 메사베르데나 그랜드메사도 다녀올까하는데 7월에 가기 좋을까요?


여기에서 동행인 한명 귀국한 뒤의 일정입니다



11일차 : 라스베가스-데스벨리 - 데스벨리숙박or비숍숙박

12일차 : 데스벨리or비숍 - 요세미티 숙박

13일차 : 요세미티 트레킹 - 샌프란시스코

14일차 : 샌프란시스코

15일차 : 샌프란시스코 - LA (1번도로 이용)


이거나 라스베가스에서 5-6일정도 더 투자해서 옐로스톤과 그랜드티톤도 다녀오는 일정은 어떨까합니다



일단은 해당 일정에 대해서 동선이나 줄여야할것, 추가해도될것, 조금더 타이트하게해도 되는 일정이나 장소와


공부해야하는부분 많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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