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12 02:30
시간은 다가오고 정말 요즘은 여행기를 눈팅(?)하느라 정신없이 보내는 일과입니다.
지난번 일정에서 조언을 받아 많은 부분을 과감히 조정했는데 아직도 확신은 없네요...
겨울 여행이라는 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현실성, 추천 등 많은 고수님들의 자문 바랍니다.
참고로 여행자는 우리 부부와 초등학생 6, 4학년 남자아이들입니다.
12/1 샌프란시스코 도착
12/2~3 샌프란시스코 관광(알카트타즈, 러시안 힐, 차이나타운, 금문교, 뮤우즈 국립공원, Exploratorirum, 몬데레이 등)
* 요세미티, 세쿼이어 국립공원은 생략...눈이 걱정되서...
12/4 라스베거스(비행기로 이동, 차량 렌트 RV, 한인마켓에서 장보기 등)
12/5 라스베거스-지온캐년-브라이스 시티 도착(브라이스 캐년 일몰 구경, 브라이스 시티 숙박)
12/6 브라이스 캐년(일출구경, 트레킹)-캐피털 리프-그린리버 도착(그린리버 숙박)
12/7 그린리버-아치스 캐년(트레킹)-모합 도착(모합 숙박)
12/8 모합-캐년랜드-모합(모합 숙박)
* 7~8일 일정이 좀 맘에 안들어요..담날 이동거리 때문에 이렇게 했는데 캐년랜드에서 하루 종일 보내는게 맞는지???
12/9 모합-구스넥스 주립공원-멕시칸 햇-모뉴먼트밸리-페이지 도착(페이지 숙박)
12/10 페이지-안텔로프 투어 참가-호스슈 밴드-글랜캐년 댐-플래그 스테프(숙박 플래그 스태프)
12/11 플래그 스태프-그랜드 캐년-세도나(세도나 숙박)
12/12 세도나-윌리암스(루트 66)-라스베거스(라스베거스 숙박)
* 세도나에서 라스베거스까지 280마일이 넘는데, 세도나를 오전 반나절만 구경하고 가는게 맞는 건지?
12/13 라스베거스-데스밸리-라스베거스(라스베거스 숙박)
12/14 라스베거스-후버댐-라스베거스 & 쇼 관람
12/15 라스베거스 - 칸쿤
12/16~19 칸쿤
12/20 칸쿤 - 올랜도 도착
12/21~22 디즈니 랜드(엘콥, 애니멀 킹덤)
12/23 올랜도-마이애미-올랜도
12/24 케네디 우주센터
12/25 디즈니 랜드(매직킹덤)
12/26 쇼핑
12/27 올랜도-힐튼헤드 아일랜드
12/28 힐튼헤드 아일랜드- 워싱턴 DC
12/29 DC 박물관, 캐피털 등
12/30 공항
위 일정 중 붉은색 일정은 확정된 일정이구요..나머지는 조정이 가능한데...여행계획세우는게 장난 아니네요...
검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