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6 22:20
50대 부부입니다. 아주 오래 전에 그랜드 캐년과 브라이스, 자이언 캐년, 라스베가스 관광을 했었습니다.
물론 제대로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이번엔 그때 못가본 곳을 가보려구요.
23일 라스베가스 저녁 도착 - Mesquit 숙박
24일 12번 도로 경유 Capitol Reef 관광 - Torrey 숙박
25일 26 일 Goblin 아치스 캐년랜드 등 관광 - Moab 2박 숙박
27일 가능한 Moki dugway 거쳐 모뉴먼트 밸리 이동 - 더뷰 호텔 숙박
28일 Page 로 이동 호스슈벤드, Lower Antelope 관광 희망 - Page 숙박
29일 Upper Antelope 투어 ( 11시반 투어 예약 ) - Chinle 숙박 ( 이동거리 270 Km 3~4 시간 )
30일 캐년드셰이 , Petrified Forest , Meteor Crater - 숙박 미정 ( 중간지점에서 숙박해야할지 세도나 또는 플래그스텝에서 숙박해야할지? )
31일 세도나 - 숙박 미정
11월 1일 세도나 - 라스베가스 근처 숙박 희망
2일 라스베가스 아울렛 들러 밤비행기로 귀국
29일 까지는 호텔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혹시 무리되는 일정이 있는지 봐주시구요, 위 일정 중 제가 미처 알지못한 좋은곳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30일 부터는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여행의 후반기라 너무 힘들다 싶으면 좀 쉬어가야할 듯 해서요.
세도나를 짧게라도 보고싶긴 합니다. 이시기에 숙소 예약을 하지않고 가도 괜찮을까요?
마지막날인 2일엔 운전을 많이 하고 싶지않아서 가능한 1 일날엔 라스베가스 근거리에서
숙박하고 싶구요. 저희 부부는 체력이 좀 약한 편이라 짧은 트래킹 정도만 하고 많이 걷는건 힘들어하는 편입니다.
고수님들의 도움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