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장 다음주 초에 출발인데 업무가 바빠서 눈팅으로 계획만 짜놓고 더뷰 호텔 제외 아직 예약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무리한 계획인지 가능할법 한지 잘 모르겠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인원구성 : 2인 / 아빠 + 아들 (만 8세)

일정 : 3/11 ~ 3/19 그랜드서클 반시계방향

목표 : 방문하는 국립공원 주니어레인저 프로그램 완수

(앤틸로프 캐년 + 모뉴먼트밸리는 쥬니어레인저 프로그램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날짜요일국립공원관광지숙박도시이동시간비고
3/11LAX조슈아 트리3시간
3/12조슈아트리윌리엄스5시간주니어레인저
3/13그랜드캐년홀스슈벤드페이지3시간주니어레인저
3/14앤틸로프캐년모뉴먼트밸리더 뷰 호텔3시간
3/15모뉴먼트밸리아치스모아브3시간주니어레인저
3/16아치스캐피톨리프트로픽5시간주니어레인저
3/17브라이스캐년자이온스프링데일3시간주니어레인저
3/18자이온푸르나스 크릭5시간주니어레인저
3/19데스밸리LA 코리아타운5시간주니어레인저


- 하루만 더 있어도 조금 여유로울 것 같은데 19일에는 LA에 도착해야 해서 16일이 좀 빡센듯 합니다.

  하루에 3시간 내외로 이동하고자 하는데 하루를 빡세게 하던지 아니면 어딘가 한곳을 포기해야 할 듯 합니다.


- 모뉴먼트밸리 / 아치스 / 자이온은 중복으로 적었는데 일정에 따라 양일간 플렉시블 하게 하려고 합니다.

  가능한 일정을 앞으로 땡겨서 16일까지 트로픽(또는 브라이스캐년시티) 까지 이동시간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 3월에는 그랜드캐년 및 브라이스캐년이 춥고 눈올수도 있다고 들어서 주니어레인저 활동만 최소로 하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주니어레인저 활동에 시간이 얼마나 소요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렌트는 세단과 SUV 중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SUV가 조금 더 비싸고, 이후의 LA 시내 일정에서 조금 불안하기도 합니다.

   모뉴먼트 밸리나 데스밸리 등 혹시 오프로드 길에서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녀오신 분들의 소중한 경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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