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브라이스캐년의 숙소
현재시간 20일 새벽 5시 (미국시간)

둘째날
허리케인의 숙소 (BW zion)를 나와서
자이언캐년으로 향했습니다
본격적인 그랜드서클 투어 시작인데
엄청 설레는 마음이 들었죠

구글네비로 보니
숙소에서 자이언캐년 입구까지
대략 30분쯤 걸리는거 같더군요..

우선 숙소 앞 주유소에서 첫주유를 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카드로 지불하는게 어렵고
복잡하더군요..몇번 하가다
도저히 안되길래 점원에게 물어서
카운터 지불을 했습니다.
이거 나중에 좀 스트레스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이언캐년에 도착해보니
이미 엄청난 차량 인파가 밀려오더군요
80불 내고 애뉴얼패스를 구입하고
서둘러 방문자센터 주차장을 찾았습니다

운좋게 주차할 자리가 있더군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저희 뒤로는 갓길 주차도
엄청나게 많이 하더라구요..

셔틀버스를 타는데만 대략 3-40분이
걸릴정도로 엄청나게 줄이 서있습니다
왜 이리 자이언은 사람이 많을까 생각해보니

도시에서 가까워서 당일치기 수요가
많아 그런게 아닌가 싶더군요

(일단 여기까지만 쓰고
브라이스 캐년 일출을 보고 와서 마무리 할께요^^)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319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94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423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42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356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67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84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817 2
2313 미국 Round Road Trip 후기 23 - Wall Drug Store → Badlands(Pinnacles → Northeast) [8] file misagie 2018.09.06 1466 1
2312 옐로스톤 7월말 간단한 팁 입니다 [3] 주지 2018.08.05 1469 1
2311 현재 국립공원 투어/대륙횡단 상황 [2] file CJSpitz 2017.09.04 1470 0
2310 그랜드 서클 여행기 2019년 7월3일-7월8일 [11] file 청산 2019.07.10 1470 3
2309 미국 태평양 연안 겨울여행 10 [The Museum of Flight→S.of Korea] [2] file misagie 2020.03.14 1478 2
2308 그랜드써클 5-Black Canyon and Colorado National Monument [4] file 여행좋아 2017.09.08 1480 1
2307 그랜드써클 7-Valley of Fire State Park 그리고 서울로 [6] file 여행좋아 2017.09.22 1481 2
2306 미국 Round Road Trip 후기 20 - Cody → Bighorn National Forest → Devils Tower [8] file misagie 2018.08.31 1484 1
2305 아름다운 캘리포니아 꽃동산 [19] file 청산 2019.04.01 1485 0
2304 미국 Round Road Trip 후기 9 - Monument Valley → Antelope Canyon → Lake Powell → Horseshoe Bend [4] file misagie 2018.08.06 1491 3
2303 그랜드서클 및 요세미티 여행후기입니다.(6/2-6/16) [2] 불박쥐 2019.06.16 1492 1
2302 미국 Round Road Trip 후기 5 - Santa Fe → Great Sand Dunes N.P [4] file misagie 2018.07.28 1493 2
2301 나 홀로 콜로라도 단풍 + 음악 여행 후기 2/4 [4] file 오늘떠나자 2019.10.22 1498 1
2300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7일 - 안텔롭캐년 file 테너민 2018.04.09 1501 0
2299 2018 미서부 국립공원 잘 다녀왔습니다 [6] lunecs 2018.08.08 1503 2
2298 170306 월스트리트 그리고 911 메모리얼 [5] file 네츠 2017.07.09 1505 1
2297 Peek-A-Boo and Spooky Slot Canyons---Escalante, Utah [8] file 눈먼닭 2018.03.18 1512 1
2296 밤 운전은 정말 주의를 기울입시다!!! [5] file icemocha 2018.03.20 1513 0
2295 2018년 4월 7박 8일간 콜로라도 인근(?) 여행기 [8] file 흐밍 2018.05.02 1513 0
2294 Canyonlands NP 4x4 : White Rim Road(1) [27] file 눈먼닭 2018.09.16 1514 2
2293 설국과 파란 하늘의 옐로우스톤...그 진한 감동 [2] file 행복을주는... 2017.09.23 1517 0
2292 그랜드써클 4-Dead Horse Point State Park & The Needles [3] file 여행좋아 2017.09.04 1521 2
2291 4박 5일 그랜드 서클 투어 (From Las Vegas) 1- 세도나 ~ 모뉴먼트 밸리 [2] file 여행소년 2019.02.14 1525 1
2290 60대 초반 부부의 요세미티 힘든 여행경험. [4] WIKIRI 2019.10.14 1526 1
2289 4인가족 9박 10일 미국 서부 여행기~ 은이영이아빠 2017.07.18 1539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