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가입하고 문의드리니 염치 없습니다.

유용한  정보들 확인하다 보면 선배님들 모두 찾아뵙고 식사라도 하면서 즐거움을 동감 하면서

감사 드리며 문의하고 싶은데..옆에 계신 것도 아니고....연락처도 모르고....

여행 목적지와  일정이 불확실 하면 여행이 여유롭게 즐기지 못하고 내일을 계획 하느라 잠을 못자고

인터네 잘안되면 곤란을 격은 경험이 있어서 문의 글 올립니다.


목적:

오래전 부터 마음에 두었던 미국 자동차 일주를 더 늙기전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관광지 및 볼거리 여행일정만  준비되면 바로 미국에 날라 가려구요.

약 3주정도 구굴지도에 랜드마크 및 동선에 줄을 긋다가 출발도 하지 못하고  실신되겠습니다.

어디를 가야할지 이동 주행 시간은 얼마를 잡아야 할지 어데서 몇일을 묶어야할지 숙소(호텔 및 캠핑지 포함),

명소들 입장 예약을 하자니 예약날자에 도착할 수 있을지....통 감이 안갑니다. 

실신하기전에 선배님들의 자세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체력  : 60대후반 부부, 교대운전 가능, 트레일은 가급적 짧고 낮은 쪽으로. 그러나 운송 수단이 있는 곳은 OK.

2. 기간 :  3~4개월정도, 기간이 짧으면 좋겠으나 일정에 구애하지 않음.

3. 관심 여행지 : 두루두루 유명한 곳 및 행사 들은 가급적 즐기려 함. 

    그러나 한두가지 때문에 먼길 이동 하거나 모든 주를 다 방문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못할 것으로 생각되어 피하고 싶음.

4. 짐 : 캠핑도구 및 개인 중형 여행가방 2개.

5. 출 도착지 : 인천공항

6. 이상 빠진 내용이 있으면 또 올리기로 하고

   KAA, AAA, Anual Pass 등등 필요한지 외에 필요한 것 들 얻는 방법

   그리고 캠핑도구(개인 네비포함) 는 한국에서 부터 준비해야 좋은지

   랜트카는 여행도 중 고장으로 길 중간에서 교환되는 것인지 

뒷자석에 여행 가방 등 짐을 싣고 다니거나 숙소를 못 잡았을 땐 노상에서 차에서 자도 되는건지

예약이 꼭 필요한 곳은 어데인지

출발 준비 부터 한국 더착 까지 살펴주시면 만만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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