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들 다가오는 봄 방학을  위해서 이리저리 짱구를 굴려 봅니다.

여행을 아이들 생기기 전에 거의 하지 않아서인지 어떤 노하우도 없고 혼자 인터넷으로 이리저리 서치 해가며 찾아 다니고 있어요. 

이렇게 좋은 사이트를 열어 주셔서 먼저 감사하고 어떤 분 여행 경로 도움 말씀 주신것 검색해보니 이런루트가 있어서 일단 적어 봤어요. 


저희는 부부와 두남자아이 8살과 6살 4인가족이구요.

그랜드캐년, 자이언, 브라이스, 페이지, 홀슈벤드, 엔텔롭, 세도나 정도로 돌고 싶은데 출발 첫날과 마지막 날은 운전을8시간 10시간 해야 할것 같고 나머지 날들 잘 사용해서 

여행을 해야 할것 같아요. 


3/30금요일        베이에어리아에 있는 이스트 베이에서 차로 출발----------> Las Vegas 도착 (8시간)  숙박

3/31 토요일        Las Vegas출발----------->Bryce Canyon 도착 숙박

4/1 일요일          Zion 들러서 page도착 숙박

4/2 월요일          Antelope Canyon 들러서 Grand Canyon도착 숙박

4/3 화요일          Sedona  숙박 

4/4수요일           Sedona------------------------------->집 



만약 이 계획대로 움직이게 된다면 제가 궁금한것은 라스베가스에서 가는길에 자이온을 들려서 브라이스로 가는게 나은가 아닌가 하는것과 

자이온이 잠시 들렸다 갈수 있는 곳인지 아직 다 서치를 못해봐서 궁금하네요. 

아이들이 조금 어려서 캐년에서 많은 트레일은 하지 못하겠지만 각 캐년에서 조금씩 한시간 이상은 트레일 걷고 싶거든요.

여행의 목적이 아이들이 있어서 첫째도 안전 둘쨰도 안전 셋째도 안전 그리고 시간을 보낸곳을 잊어 버린다 해도 그게 쌓여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이기도 하구요,

각 캐년에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 트레일과 숙박시설도 함께 추천해 주시면 너무 감사할것 같아요. 저도 계속 서치 해봐야 할것 같아요. 

제가 북캘리포니아 살아서 주를 넘어서 여행을 하는게 이번이 처음이라 어디 숙박시설이 어떤지 참 난감하네요. 계속 보고는 있는데 여행 계획 짜는게 정말 만만치 않네요. 


라스베가스는 구지 가지 않아도 되긴 하는데 어디서 부탁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검색 글보고 이렇게 적어놔 봤어요,  그랜드 캐년부터 먼저 가거나 세도나를 먼저 가게 되는경우는 어떤 라웃으로 움직여야 시간상 거리상 도움이 될까요? 

도움 말씀 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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