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31일 한국을 떠나, 미국 시간 1월 31일 도착합니다.

2월 1일부터 출발해서, 2월 18일까지 18일간 여행을 하려 합니다.

아마 다시 LA로 돌아와서 20일 출발해서, 한국시간 22일 귀국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일정은 정해놨는데, 뭘 할지 모르겠습니다.

LA 사는 친구와 둘이 여행을 떠나려는데, 그 친구도 미국 사는 동안 네바다만 가봤다더군요.

그래서 뉴욕이나, 플로리다쪽으로 횡단을 하려 합니다.


뉴욕 갈까 했는데, 눈 내릴 수 있다고 해서 그냥 플로리다 갈까 합니다.

돈은 얼마나 필요한지, 또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갈 곳도 안 정해놔서,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합니다.


1. 뉴욕을 가는 것은 날씨 때문에 어렵겠지요?


2. 미국지도는 서울 교보문고에서 사려는데, 있겠지요?


3. 뉴욕을 간다면, 코스를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요?


4. 플로리다로 간다면, 왕복할 때 같은 길을 가는 것은 별로 겠지요?


5. 돈은 얼마나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렌트카 타고, 서울에서 부산 왕복하는 기분으로 떠나는데, 위험하지는 않을까요?

참고로 남자이고, 친구도 남자입니다.


의견 주시면, 다시 정리해서 또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950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33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84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61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121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79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97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21 2
11547 (미국 두 달 여행)50.로키마운틴-하늘과 맞닿은 길에서 찾은 평온함 리멤버 2022.07.18 243 0
11546 (미국 두 달 여행)49.그랜드티턴<2>맘속에 담긴 풍경 리멤버 2022.07.18 203 0
11545 (미국 두 달 여행)48.그랜드티턴<1>-이보다 예쁜 곳이 있을까 리멤버 2022.07.18 285 0
11544 (미국 두 달 여행)47.옐로스톤/티턴-야생의 동물을 보다 리멤버 2022.07.18 161 0
11543 (미국 두 달 여행)46.옐로스톤<3>-과거로 돌아간 듯 리멤버 2022.07.18 162 0
11542 (미국 두 달 여행)45.옐로스톤<2>-야생화로 뒤덮힌 산에 오르다 리멤버 2022.07.18 134 0
11541 (미국 두 달 여행)44.옐로스톤<1>-끓는 물이 솟구치다 리멤버 2022.07.18 205 0
11540 (미국 두 달 여행)43.웨스트 옐로스톤-좋은 숙소, 나쁜 숙소, 이상한 숙소 리멤버 2022.07.18 252 0
11539 (미국 두 달 여행)42.글레이셔-천상의 길을 걷다 리멤버 2022.07.18 299 0
11538 (미국 두 달 여행)41.밴프, 글레이셔-찬란한 무지개를 보다 리멤버 2022.07.18 306 0
11537 (미국 두 달 여행)40.레이크 루이스-에메랄드 호수에서 뱃놀이 리멤버 2022.07.18 482 0
11536 (미국 두 달 여행)39.재스퍼<2>-야생동물의 천국 리멤버 2022.07.18 142 0
11535 (미국 두 달 여행)38.재스퍼-국립공원 끝판왕..이보다 더 좋은 자연이 있을까 리멤버 2022.07.18 714 0
11534 (미국 두 달 여행)37.2부 여행을 마치고 로키 산맥으로 리멤버 2022.07.18 112 0
11533 (미국 두 달 여행)36.밴쿠버<2>-안식과 평화를 주는 곳 리멤버 2022.07.18 132 0
11532 (미국 두 달 여행)35.밴쿠버-추억의 도시 리멤버 2022.07.18 193 0
11531 (미국 두 달 여행)34.빅토리아<2>-향기 가득한 도시 리멤버 2022.07.18 114 0
11530 (미국 두 달 여행)33.빅토리아-배 타고 바다 건너 간 캐나다 리멤버 2022.07.18 266 0
11529 (미국 두 달 여행)32.올림픽-설산의 추억 리멤버 2022.07.18 140 0
11528 (미국 두 달 여행)31.마운트 레이니어-스키장으로 바뀐 등산로 리멤버 2022.07.18 233 0
11527 (미국 두 달 여행)30.포틀랜드<3> - 날씨도, 내 맘도 생각대로 안 될 때 리멤버 2022.07.18 220 0
11526 (미국 두 달 여행)29.포틀랜드<2>-반전 매력의 도시...세금이 없다니 리멤버 2022.07.18 243 0
11525 (미국 두 달 여행)28.포틀랜드-파월 서점이 있어서 더 좋은 리멤버 2022.07.18 149 0
11524 (미국 두 달 여행)27.벤드-아무것도 안 해도 좋은 리멤버 2022.07.18 160 0
11523 (미국 두 달 여행)26.크레이터 레이크-여름에 겨울을 선물한 거대한 호수 리멤버 2022.07.18 206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