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5년 전에 미서부 신혼여행 일정 도움 많이 받아서 조심히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다시 한번 미서부 렌트여행을 기획하고 있는데요 일정 문의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지난번에 가보지 못한 곳 위주로 돌아보려고 합니다.


전체 일정에서 이동이 많아 걱정이긴한데, 

이동경로를 하루 최대 450km 넘지 않도록 분배하였고 하루 최대 2개의 관광지만 살펴보도록 하였습니다.


여행 요약

항공: LA in LA out / LA -> El Paso(국내선)

렌트: El Paso -> LA

일정: 9월 6일 ~ 9월 15일 (10일)

인원: 2명


여행 경로

미서부 여행경로.PNG


번외) 지난 여행 서부 렌트 일정

지난번에 3박 4일동안 아래처럼 다녔는데 마지막날 700km 가까이 운전하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랜드캐년 오른쪽 입구로 들어가 스팟별로 보면서 마더포인트까지 갔는데 어느 포인트에서는 내려서 못보고 1시간정도 잤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왠만하면 400~500km 이상 운전을 안하려고 합니다.

1일차: LA -> 라스베가스

2일차: 라스베가스 -> 브라이스(트래킹 4시간) -> 레이크파월

3일차: 레이크파월 -> 엔탈롭(둘중 한군데 투어) -> 모뉴먼트(지프 투어)

4일차: 모뉴먼트 -> 그랜드캐년 -> 라스베가스


평소에 시간을 못내다보니 너무 무리해서 일정 잡은게 아닌지 걱정입니다

운전은 거의 1명이 할 것 같고 너무 피곤하면 넘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번 갔더니 마음은 편하네요 ㅎㅎ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 일정

노란 별은 숙소 위치, 초록 별은 관광지입니다

미서부여행2.png

미서부여행3.PNG


구글 지도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961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36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89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64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143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79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99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23 2
11549 (미국 두 달 여행)52.덴버- 매력 넘치는 도시 리멤버 2022.07.18 390 0
11548 (미국 두 달 여행)51.로키마운틴<2>-하늘을 머금은 호수 리멤버 2022.07.18 266 0
11547 (미국 두 달 여행)50.로키마운틴-하늘과 맞닿은 길에서 찾은 평온함 리멤버 2022.07.18 243 0
11546 (미국 두 달 여행)49.그랜드티턴<2>맘속에 담긴 풍경 리멤버 2022.07.18 203 0
11545 (미국 두 달 여행)48.그랜드티턴<1>-이보다 예쁜 곳이 있을까 리멤버 2022.07.18 285 0
11544 (미국 두 달 여행)47.옐로스톤/티턴-야생의 동물을 보다 리멤버 2022.07.18 161 0
11543 (미국 두 달 여행)46.옐로스톤<3>-과거로 돌아간 듯 리멤버 2022.07.18 162 0
11542 (미국 두 달 여행)45.옐로스톤<2>-야생화로 뒤덮힌 산에 오르다 리멤버 2022.07.18 134 0
11541 (미국 두 달 여행)44.옐로스톤<1>-끓는 물이 솟구치다 리멤버 2022.07.18 205 0
11540 (미국 두 달 여행)43.웨스트 옐로스톤-좋은 숙소, 나쁜 숙소, 이상한 숙소 리멤버 2022.07.18 252 0
11539 (미국 두 달 여행)42.글레이셔-천상의 길을 걷다 리멤버 2022.07.18 299 0
11538 (미국 두 달 여행)41.밴프, 글레이셔-찬란한 무지개를 보다 리멤버 2022.07.18 306 0
11537 (미국 두 달 여행)40.레이크 루이스-에메랄드 호수에서 뱃놀이 리멤버 2022.07.18 482 0
11536 (미국 두 달 여행)39.재스퍼<2>-야생동물의 천국 리멤버 2022.07.18 142 0
11535 (미국 두 달 여행)38.재스퍼-국립공원 끝판왕..이보다 더 좋은 자연이 있을까 리멤버 2022.07.18 714 0
11534 (미국 두 달 여행)37.2부 여행을 마치고 로키 산맥으로 리멤버 2022.07.18 112 0
11533 (미국 두 달 여행)36.밴쿠버<2>-안식과 평화를 주는 곳 리멤버 2022.07.18 132 0
11532 (미국 두 달 여행)35.밴쿠버-추억의 도시 리멤버 2022.07.18 193 0
11531 (미국 두 달 여행)34.빅토리아<2>-향기 가득한 도시 리멤버 2022.07.18 114 0
11530 (미국 두 달 여행)33.빅토리아-배 타고 바다 건너 간 캐나다 리멤버 2022.07.18 266 0
11529 (미국 두 달 여행)32.올림픽-설산의 추억 리멤버 2022.07.18 140 0
11528 (미국 두 달 여행)31.마운트 레이니어-스키장으로 바뀐 등산로 리멤버 2022.07.18 233 0
11527 (미국 두 달 여행)30.포틀랜드<3> - 날씨도, 내 맘도 생각대로 안 될 때 리멤버 2022.07.18 220 0
11526 (미국 두 달 여행)29.포틀랜드<2>-반전 매력의 도시...세금이 없다니 리멤버 2022.07.18 243 0
11525 (미국 두 달 여행)28.포틀랜드-파월 서점이 있어서 더 좋은 리멤버 2022.07.18 149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