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초반 부부가 15박 16일 일정으로 인천에서 LA 국제항공으로 IN 하여 San Francisco OUT 으로 여정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여행시기는 8월 20일 - 9월 4일 입니다.


허츠 렌트카 통하여 SUV 를 빌려 15박동안 다닐 예정입니다.


15박 16일이면 l엘레이, 라스베가스, 샌프란 돌기에는 충분한 시간 같습니다.


엘에이 도착하여 2~3일 쉬고 2~3일 관광을 하여 실제로 8월 20일(화) 부터 8월 26(월) 까지 la에 머물예정입니다.


일단 대표적인 관광장소로는 


- LA 디즈니 랜드

- LAS VEGAS 호텔 및 카지노

- 요세미티 공원

- 샌프란 골든게이트

- 나파밸리 


위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라스베가스 까지 가서 요세미티랑 브라이스 캐년까지 들릴까도 생각했지만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가게되는데 구지 그랜드 캐년 및 브라이스 캐년 까지 운전하여 가는게 필요할지 의문이라 그랜드캐년은 빼는 방향으로 생각중입니다.


추가로 와이프님은 그랜드캐년을 가보지 않아서 한번 데려갈까 하지만 아시다시피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 캐년까지 5시간 운전이고 그랜드캐년이 경치 외에는 실제로 하이킹을 하거나 이러지 않은 부분이라 크게 땡기지가 않습니다. 저는 그랜드 캐년을 2번 이상 가봤습니다.


우선 질문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1. LA, LAS VEGAS, SAN FRANCISCO 에서 몇박 씩 지내야되는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요세미티 국립공원 갈 경우, 라스베가스에서 프레즈노로 가서 하루자고 요세미티로 들어가야될지 아니면 라스베가스에서 프레즈노 쪽으로 안가고 북서쪽으로 운전하여 요세미티로 진입해야되는지요?


3. 샌프란시스코에서 실제로 나파밸리, 금문교 빼고는 무엇을 할지 잘몰라 몇박을 지내는게 바람직할까요?


4. 15/16박 이면 실제로 여유가 있는 시간이라 LA에 6일 머물러도 될까요?


전체적인 조언 및 일정에 대한 TIP 제공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859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11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51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38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8990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59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80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05 2
11545 (미국 두 달 여행)48.그랜드티턴<1>-이보다 예쁜 곳이 있을까 리멤버 2022.07.18 284 0
11544 (미국 두 달 여행)47.옐로스톤/티턴-야생의 동물을 보다 리멤버 2022.07.18 161 0
11543 (미국 두 달 여행)46.옐로스톤<3>-과거로 돌아간 듯 리멤버 2022.07.18 161 0
11542 (미국 두 달 여행)45.옐로스톤<2>-야생화로 뒤덮힌 산에 오르다 리멤버 2022.07.18 134 0
11541 (미국 두 달 여행)44.옐로스톤<1>-끓는 물이 솟구치다 리멤버 2022.07.18 205 0
11540 (미국 두 달 여행)43.웨스트 옐로스톤-좋은 숙소, 나쁜 숙소, 이상한 숙소 리멤버 2022.07.18 250 0
11539 (미국 두 달 여행)42.글레이셔-천상의 길을 걷다 리멤버 2022.07.18 298 0
11538 (미국 두 달 여행)41.밴프, 글레이셔-찬란한 무지개를 보다 리멤버 2022.07.18 304 0
11537 (미국 두 달 여행)40.레이크 루이스-에메랄드 호수에서 뱃놀이 리멤버 2022.07.18 479 0
11536 (미국 두 달 여행)39.재스퍼<2>-야생동물의 천국 리멤버 2022.07.18 141 0
11535 (미국 두 달 여행)38.재스퍼-국립공원 끝판왕..이보다 더 좋은 자연이 있을까 리멤버 2022.07.18 701 0
11534 (미국 두 달 여행)37.2부 여행을 마치고 로키 산맥으로 리멤버 2022.07.18 112 0
11533 (미국 두 달 여행)36.밴쿠버<2>-안식과 평화를 주는 곳 리멤버 2022.07.18 132 0
11532 (미국 두 달 여행)35.밴쿠버-추억의 도시 리멤버 2022.07.18 193 0
11531 (미국 두 달 여행)34.빅토리아<2>-향기 가득한 도시 리멤버 2022.07.18 114 0
11530 (미국 두 달 여행)33.빅토리아-배 타고 바다 건너 간 캐나다 리멤버 2022.07.18 265 0
11529 (미국 두 달 여행)32.올림픽-설산의 추억 리멤버 2022.07.18 139 0
11528 (미국 두 달 여행)31.마운트 레이니어-스키장으로 바뀐 등산로 리멤버 2022.07.18 233 0
11527 (미국 두 달 여행)30.포틀랜드<3> - 날씨도, 내 맘도 생각대로 안 될 때 리멤버 2022.07.18 219 0
11526 (미국 두 달 여행)29.포틀랜드<2>-반전 매력의 도시...세금이 없다니 리멤버 2022.07.18 243 0
11525 (미국 두 달 여행)28.포틀랜드-파월 서점이 있어서 더 좋은 리멤버 2022.07.18 149 0
11524 (미국 두 달 여행)27.벤드-아무것도 안 해도 좋은 리멤버 2022.07.18 160 0
11523 (미국 두 달 여행)26.크레이터 레이크-여름에 겨울을 선물한 거대한 호수 리멤버 2022.07.18 204 0
11522 Going-To-The-Sun Road (Glacier National Park)가 열렸습니다. [1] HJ 2022.07.15 148 0
11521 유타 [8] file 덤하나 2022.07.12 315 3
XE Login